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8-14 오후 06:57:51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생활문화 일반

경주시 종합민원실, 모유수유방 개방


이재영 기자 / iyunkim@daum.net입력 : 2017년 08월 29일
↑↑ 모유수유방(내부)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시장 최양식)가 민원실을 방문하는 아기 엄마들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종합민원실 내 모유수유방을 마련했다.

이번에 조성된 모유수유방은 직원휴게실을 리모델링하여 편리하면서 아늑한 분위기로 공간을 연출했으며, 특히 모유 수유를 하고 있는 육아여성들이 민원실을 방문할 때 모유수유에 대한 불편을 없애고 출산 친화적인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모유수유방에는 아기공간을 표현하는 블라인드를 비롯해 수유 소파, 기저귀 교환대 등 각종 편의용품과 엄마와 아기를 위한 각종 홍보물을 비치해 여성을 위한 육아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민원실을 찾은 한 아기 엄마는 “젖먹이 아기가 언제 울지 몰라 불안했었는데 모유수유방이 생겨 안심”이라며 “이제 자유롭게 민원을 볼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김병환 시민봉사과장은 “앞으로도 여성과 아이, 노약자 등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등 지속적으로 민원실 환경과 민원서비스를 개선해 시민감동 민원행정을 펼쳐나가겠다”이라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iyunkim@daum.net입력 : 2017년 08월 29일
- Copyrights ⓒ씨비엔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칼럼 >
천년의 수도 경주! APEC 2025로 세계를 향한 도약..
올해 10월 말, 경주는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 
제80주년 광복절! 빛나는 발걸음으로 새로운 길을 향해..
올해는 광복 8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다. 1945년 8월 .. 
‘주머니 돈’과 세금의 현실..
법인의 대표가 급여를 많이 받는 걸 당연하게 여기는 분위기가 있.. 
익수사고! 생명을 지키는 첫 번째 손길은 바로 우리입니다..
여름철 물놀이는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주지만, 동시에 익수사고가 .. 
화재 시! 방화문은 당신의 삶을 구하는 가장 든든한 방패입니다...
방화문, 생명의 문! 아파트, 사무실, 병원 등 수많은 건물에서.. 
기획/특집 >
포토&동영상
기자수첩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12,877
오늘 방문자 수 : 1,230
총 방문자 수 : 85,326,470
상호: 씨비엔뉴스 / 주소: 경주시 초당길 143번길 19 102호 / 발행인.편집인.대표: 이재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재영
mail: icbnnews@daum.net / Tel: 054-852-0693 / Fax : 02-6455-4300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28 / 등록일 : 2012년 1월 20일
Copyright ⓒ 씨비엔뉴스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