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쌍림면,새마을지도자.부녀회 어려운 이웃에 쌀 전달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4년 01월 17일
|  | | ⓒ CBN 뉴스 | | [이재영 기자]= 쌍림면 새마을지도자회(회장 박중규) 및 부녀회(회장 서기순)에서는 1월 16일 100만원 상당의 쌀을 쌍림면내 불우가정에 전달해 달라고 쌍림면사무소에 전달하였다.
이 쌀은 지난 「2013년도 새마을운동 실적평가」 종합우승 시상금 50만원과 「재활용품 모으기 운동」에서 회원들이 땀흘려 모은 50만원으로 쌀을 구입한 것이다.
쌀 전달을 위해 면사무소를 방문한 박중규 쌍림면 새마을지도자회장 및 서기순 쌍림면부녀회장은 “우리들의 조그마한 정성과 관심이 생활형편이 곤란한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힘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기회가 있다면 이런 자리를 많이 마련하겠다” 고 전하였다.
쌍림면새마을회의 뜻에 따라 기증된 쌀은 관내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가장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쌍림면새마을회원들이 직접 각 가정을 방문하여 전달하게 될 예정이다.
설날이 다가오면서 들려온 훈훈한 소식에 전은근 쌍림면장은 “어려운 분들이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잊지 않고 사랑과 나눔의 정을 베풀어 주신 새마을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 며 감사의 인사를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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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4년 01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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