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청소년 희망 토크 콘서트` 열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7년 08월 27일
|  | | ⓒ cbn뉴스 | |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상북도는 지난 26일(토) 안동 세계물포럼기념센터에서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과 진로, 비전에 대하여 진지하게 고민해 보고 미래 설계를 위한 용기와 희망을 얻는 소중한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17년 경상북도 청소년 희망 토크콘서트’를 열었다.
‘청소년 희망 토크콘서트’는 도전과 희망에 대한 사례공유를 통해 청소년들의 미래에 대한 중요성 재인식 및 도전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2015년부터 시작해 올해가 세 번째로 청소년들과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올해는 경상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와 공동으로 2017 청소년자원봉사 활동사례 발표대회도 함께 진행돼 청소년들에게 밝은 사회와 더불어 살아가는 모습을 함께 선보였다.
이번 토크콘서트에는 개그 프로그램 ‘웃․찾․사’, ‘tvN 코미디빅리그’, ‘드라마 화백’에 출연하고 있는 박규선 개그맨을 초청해 ‘나의 꿈과 도전’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특히, 이번 주제 강연은 요즘 청소년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방송연예와 관련한 다양한 콘텐츠를 가지고 개그맨으로 꿈을 이루기까지의 과정과 삶을 재미나게 이야기로 소통하며 청소년들에게 꿈을 향한 메시지를 전달했으며, 청소년 동아리 공연도 펼쳤다.
이원경 경상북도 여성가족정책관은 “이번 경상북도 청소년 희망 토크콘서트를 통해 학업에 지친 청소년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주는 한편, 청소년들이 자신의 재능을 살려 꿈과 희망을 키워 나가고 미래를 계획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을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7년 08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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