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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경주엑스포 도우미 합숙교육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1년 07월 20일
ⓒ CBN 기독교방송
2011경주세계문화엑스포 도우미와 행사운영요원 합숙교육’ 이틀째인 20일 오전 11시 경주 드림센터 중 강의실에서 진영우 엑스포 문화예술부장이 교육생들 앞에서 올해 엑스포 영상부분에 대해 설명하고 참가자들은 기대에 찬 눈빛으로 단상을 주목했다.









2011경주세계문화엑스포 조직위원회(위원장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지난 19일부터 2박3일 일정으로 이달 초 선발한 올해 엑스포 도우미 53명과 행사운영요원 40명 등 93명에 대해 전문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첫째 날은 입소식과 더불어 자기소개 시간을 가지며 서로 얼굴을 익히고 경주엑스포 성공개최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 또 전문교육 시간에는 도우미의 역할과 이해, 바른 자세와 인사법, 스피치 커뮤니케이션, 유니폼 착용법 등에 대해 교육했다.





ⓒ CBN 기독교방송




둘째 날은 행사 콘텐츠에 대한 교육과 고객의 마음을 움직이는 감동서비스, 불만고객 응대요령, 근무수칙 등에 대한 강의 후 오후에 엑스포 현장을 견학했다.





ⓒ CBN 기독교방송




셋째 날인 21일은 현대호텔(재이드홀)에서 진행되며 서비스교육과 고객유형별 상황별 시뮬레이션, 헤어와 메이크업, 안전교육, 교육평가 등이 이뤄지고 퇴소식을 가질 예정이다.









2007년 제5회 경주엑스포에서 도우미로 활동하고 두 번째 지원했다는 이정희(26.경주.울산대 행정학과 졸업) 씨는 “4년 전 엑스포가 제 20대 시간 중 가장 가슴 벅차고 감동적인 순간”이었다며 “엑스포의 콘텐츠가 사람의 몸을 구성하는 기관이라면 도우미는 영양분과 산소를 공급하는 혈액이며 엑스포의 혈액으로써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이번에 교육을 마친 도우미와 운영요원은 오는 8월12일~10월10일 엑스포 행사기간 관람객을 대상으로 입장 안내와 편의서비스 제공은 물론, 전시관과 공연장, 영상관 등에 배치돼 근무하게 된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1년 07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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