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8-14 오후 06:57:51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생활문화 일반

경주시 보건소, 배냇저고리 만들기 프로그램 운영


이재영 기자 / iyunkim@daum.net입력 : 2017년 08월 25일
↑↑ 배냇저고리 만들기 프로그램 운영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 보건소에서는 ‘예비할머니와 함께하는 배냇저고리’라는 주제로 지난 18일과 25일 이틀간 경주시보건소 2층 보건교육장에서 임산부 및 예비 할머니 40여명을 대상으로 ‘배냇저고리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배냇저고리 만들기‘ 프로그램은 엄마가 태어날 아기를 위한 첫 번째 선물로 배냇저고리를 만들어보는 체험 프로그램으로써, 지역 임산부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또한 직접 손바느질을 통해 배냇저고리를 만들면 태아의 뇌세포 형성에 자극을 받아 태아의 두뇌와 감성발달에 도움이 되고, 산모는 바느질에 집중하면서 정서적 안정감을 갖게 되는 등 태교에도 상당한 도움을 주고 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맞벌이 부부가 증가하는 요즘시대에 맞춰 예비할머니들도 참여시킴으로써 육아에 대한 조부모의 역할의 중요성도 함께 상기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며, 다문화임산부도 시어머니와 함께 참여하여 한국의 정서를 느끼는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보건소 관계자는 “임산부에게만 한정하지 않고, 육아에 관련된 다양한 대상자에게 지식전달과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여 시대에 알맞은 지원을 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재영 기자 / iyunkim@daum.net입력 : 2017년 08월 25일
- Copyrights ⓒ씨비엔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칼럼 >
천년의 수도 경주! APEC 2025로 세계를 향한 도약..
올해 10월 말, 경주는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 
제80주년 광복절! 빛나는 발걸음으로 새로운 길을 향해..
올해는 광복 8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다. 1945년 8월 .. 
‘주머니 돈’과 세금의 현실..
법인의 대표가 급여를 많이 받는 걸 당연하게 여기는 분위기가 있.. 
익수사고! 생명을 지키는 첫 번째 손길은 바로 우리입니다..
여름철 물놀이는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주지만, 동시에 익수사고가 .. 
화재 시! 방화문은 당신의 삶을 구하는 가장 든든한 방패입니다...
방화문, 생명의 문! 아파트, 사무실, 병원 등 수많은 건물에서.. 
기획/특집 >
포토&동영상
기자수첩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12,877
오늘 방문자 수 : 1,402
총 방문자 수 : 85,326,642
상호: 씨비엔뉴스 / 주소: 경주시 초당길 143번길 19 102호 / 발행인.편집인.대표: 이재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재영
mail: icbnnews@daum.net / Tel: 054-852-0693 / Fax : 02-6455-4300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28 / 등록일 : 2012년 1월 20일
Copyright ⓒ 씨비엔뉴스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