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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안강읍 새마을부녀회, 화랑대기 현장에서 봉사의 골을 넣다.
이재영 기자 / iyunkim@daum.net 입력 : 2017년 08월 18일
|  | | ↑↑ 안강읍 새마을부녀회, 화랑대기 현장에서 봉사의 골을 넣다 | ⓒ CBN뉴스 - 경주 | | [cbn뉴스=이재영 기자] 지난 10일 개막하여 올해로 열다섯번 째를 맞이하는 화랑대기 유소년 축구대회가 경주시 안강읍 근계생활체육공원에서도 11일부터 17일까지 펼쳐졌다.
이에 따라 안강읍새마을부녀회(회장 박옥연)에서는 경기 기간 중 매일 회원 2인 1조를 편성하여 급수도우미 및 경기장 내 환경정비를 위한 봉사활동을 펼치며 쾌적한 경기장의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경기장을 찾는 선수, 임원진 및 학부모들로부터 많은 칭송을 받아왔다.
특히 경기 마지막 날인 17일에는 경기를 관람하는 모든 분들에게 안강 방문의 환영인사를 건네고, 경주빵과 다과, 음료 등 300인분을 준비하여 제공하는 등, 새마을부녀회원들의 정성과 봉사정신이 성공적인 축구대회가 됨과 동시에 다시 찾고 싶은 경주가 되도록 지원했다.
박옥연 회장은 “안강읍을 찾는 선수들과 관광객들이 좋은 경기를 펼치고, 기분 좋은 추억을 가지고 돌아갈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종국 안강읍장은 “열의를 다해 봉사해준 새마을부녀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화랑대기 축구대회가 끝나는 날까지 관광객들이 경주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
이재영 기자 / iyunkim@daum.net  입력 : 2017년 08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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