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설맞이 가로등 일제 정비 점검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4년 01월 17일
|  | | ⓒ CBN 뉴스 | | [이재영 기자]= 김천시는 우리민족 고유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가로등(방범등) 일제 점검정비에 나섰다.
시는 지난해 주요 간선도로변 촛대형 3등용(250w×3등) 고비용 저효율 나트륨 가로등 438등에 대해서 친환경 고효율 세락믹등(150w)으로 교체해 전기료를 연간 1억 원 정도 절약하여 국가시책인 에너지 절약에 동참했다.
이번 설 명절을 맞아 고장난 가로등(방범등)과 배선이 노출되어 감전 위험이 있는 불량가로등(방범등)에 대해서 일제 정비하여 각종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쉬어갈 수 있도록 1월 13일부터 1월 27일까지 2주간 정비한다.
시 관계자는 “에너지 절약을 위해 주요 간선도로변 격등제를 실시하고 있는 것을 1월 27일부터 2월 2일까지 격등제를 해제하여 효율적인 도로조명으로 야간통행에 따른 시민안전과 깨끗한 도시이미지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한다”고 밝혔다.
가로등 고장신고접수는 읍면동사무소, 시청 420-6338로 전화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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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4년 01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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