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원전 사회를 위한 릴레이 1인 시위 이훈삼 국장 참여
기독교방송 기자 / iyunkim@daum.net 입력 : 2011년 07월 12일
|  | | ⓒ CBN 기독교방송 | | 지난 7월 7일(목) 본회 정의평화국장인 이훈삼 목사가 탈원전 사회를 위한 릴레이 1인 시위에 참여하였다. 릴레이 1인 시위는 정부의 원전확대 정책을 변화시키고 탈원전 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한 활동의 하나로 각계 인사들이 참여하는 시위다. 지난 6월 2일부터 전개된 릴레이 시위에는 환경연합의 이시재 ・ 지영선 공동대표, 임옥상 화백, 국민대 이창현 교수, 이동훈 원주교구 신부, 강관석 신부, 양재성 목사(기독교환경연대 사무총장), 송학선 치과의사 등 우리 사회의 다양한 인사들이 참여해 왔다.
이훈삼 목사는 이 날 정오부터 오후 1시까지 “핵(核) 발전소는 두려운 재난의 핵입니다”라는 구호가 적힌 피켓을 들고 1인 시위에 동참하였다.
한편 본회 생명윤리위원회는 원전 문제와 관련하여 토론회 및 교회 현장에서 에너지 절약과 친환경에너지 개발을 위한 실천적 내용을 만들어 원전의 위험성을 알리고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교회가 적극적으로 협력해야 함을 알릴 예정다. |
기독교방송 기자 / iyunkim@daum.net  입력 : 2011년 07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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