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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도로명주소 전면사용에 따른 자체 현장점검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14년 01월 16일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경상북도는 지번주소를 대신하는 도로명주소가 지난 1월 1일부터 전면 시행됨에 따라 도민의 불편함을 덜어주기 위해 전 시·군 주민센터를 중심으로 1월 15일(수)부터 17일(금)까지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도로명주소는 도로에 이름을 붙이고 그 도로를 따라 위치한 건물에 번호를 차례로 부여하여 도로명과 건물번호로 알기 쉽게 표기한 주소인데, 과학적인 주소제도로 위치 찾기가 훨씬 쉬워져 선진국에서는 이미 사용하고 있는 주소이다.



그간 지번 주소와 병행사용 되어 도민들이 생활에 큰 어려움이 없었으나 도로명주소만으로 사용되어 일부에선 불편함을 호소하고 있다.



ⓒ CBN 뉴스
이번 현장점검에서는 도민들이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각 지역에 위치한 읍·면·동 주민센터의 민원실에 도로명주소를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는가를 집중 점검하게 된다.



주민들이 지번주소에 익숙해져 있어 자칫 도로명주소를 잊어버리고 민원신청을 할 경우 도우미를 통해 친절히 안내하고 민원신청을 할 수 있는지도 함께 점검한다.



주낙영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는 1월 15일(수) 칠곡군 왜관읍사무소에 들러 도로명주소의 장점과 원리와 그간 칠곡군 추진사항에 대해서 보고받고 민원실 도로명주소 창구를 둘러본 후 관련 공무원을 격려했다.



이어서 장소를 왜관시장으로 옮겨 시장상인들을 대상으로 도로명주소홍보에도 참여하여 알기 쉽고 찾기 편한 도로명주소만 사용하길 당부했다.



한편, 경북도는 전면사용 대비 비상체제로 현장점검에 앞서 12월 16일부터 도로명주소 상황실을 상황대응반으로 대체하여 도로명주소 전면사용에 따른 도민들의 각종 민원에 적극적이고 민첩하게 대응하고 전용전화(☎053-950-3366)도 개설하여 도민들이 언제든지 도로명주소에 대한 사항을 문의할 수 있도록 했다.



김지현 경상북도 토지정보과장은 “도로명주소가 정착되면 누구나 원하는 목적지를 쉽게 찾아갈 수 있고, 화재나 범죄발생시 현장 도착 시간을 훨씬 단축할 수 있어 도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더욱 효과적이며, 물류비 절감 등 경제적 혜택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며 전면시행으로 불편이 다소 있을 수 있으나 생활에 익숙해지면 더욱 편리한 주소이므로 많은 관심을 가져주실 것을 당부했다.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14년 01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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