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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기상특보에 따른 화재특별경계근무 지시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1월 15일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경상북도는 최근 전국적으로 한파경보 및 건조주의보가 발령되어 화재위험이 증가됨에 따라 1월 15일(수)부터 22일(수)까지 도내 전 소방관서에 화재특별경계근무를 지시했다.



이에 따라 소방본부장 ․ 소방서장 정위치 근무로 조기 지휘체계를 구축하고, 당직상황책임관을 담당급 이상으로 상향조치 했다



또한 도내 다중이용시설인 백화점, 판매시설 등에 유관기관 합동으로 긴급 안전점검 실시하고, 비닐하우스 밀집지역 등 화재취약지역에 순찰을 강화하고, 온․열풍기 보일러등 사용에 대한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한파에 대비하여 출동차량 및 소방용수 등 비상소화장치 점검을 실시하여 현장 대응태세확립에 만전을 기하였고, 폭설에 따른 고립지역 발생에 대비하여 긴급구조구급활동 준비에도 만전을 기한다.



강철수 경상북도 소방본부장은 “날씨가 매우 건조하여 조그마한 불씨에도 화재가 일어나기 쉬운 환경이라 특단의 안전대책을 수립하여 대형화재 예방에 혼신을 다하여 도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1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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