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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생 김천시장, 제3회 한국경제를 빛낸 인물 선정식 `일자리창출 경영부문’ 수상


이재영 기자 / iyunkim@daum.net입력 : 2017년 07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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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N뉴스 - 김천
[cbn뉴스=이재영 기자] 박보생 김천시장은 13일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개최된 '제3회 한국경제를 빛낸 인물 선정식'에서 ‘일자리창출 경영부문’ 수상을 했다.

매경닷컴이 주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 산업통상자원부에서 후원하는 ‘한국경제를 빛낸 인물 선정’은 정치·경제·사회·문화예술 등 각 분야 발전에 노력해온 국·내외 기관·기업의 리더들을 선정 수상하는 상으로 각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엄정한 심사를 통해 일자리창출, 지역경제활성화, 창조경제, 사회책임, 사회공헌, 리더십 등 다양한 부문에서 CEO의 경영비전과, 경영철학, 경제적 성과 등을 평가해 선정 시상하고 있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2006년 민선4기 출범과 함께 “김천! 이제는 경제입니다.” 라는 슬로건을 걸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용창출을 시정의 최우선 과제로 삼고 기업유치에 고군분투하여 김천시가 ‘기업하기 좋은 도시’ 2년 연속 전국 1위, 4년 연속 10대 도시대상 수상과 ‘2016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에서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가져왔다. 

2006년 전국체전 개최를 계기로 10여년간 스포츠마케팅에 노력을 기울여 2016년에 59개의 국제 및 전국대회를 개최 244억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거두는 등 일자리창출과 지역경제활성화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일자리창출 경영부분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천시에서는 김천1일반산업단지조성사업으로 1단계로 803천㎡를 조성해 15개 기업체 유치와 6천 2백억원의 투자유치로 3,000여개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했다. 

2016년 6월 준공된 2단계는 1,424㎡를 조성하여 56개의 우량기업을 유치함으로써 6,600여명의 고용창출과 3조 3,000억원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창출해 낼 것으로 기대된다. 그리고 1,157㎡ 규모의 3단계 조성사업도 금년 10월에 착공을 목표로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김천시는 원도심에 도시재생센터와 청소년 문화의 집 등이 입주하는 복합문화센터 조성, 국도 59호선(신음동 ~ 구미선산) 확장, 국도대체 우회도로 3구간(어모 옥률 ~ 대항 대룡) 개통, 신음동에서 혁신도시로 연결되는 도로신설 등을 통해 원도심과 혁신도시의 균형발전을 도모하고 있으며,

황악산 하야로비공원과 친환경 생태공원 조성, 부항댐 및 추풍령 관광자원화 사업, 무흘구곡 경관가도 조성사업 등 관광인프라 구축사업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있다.

박보생 시장은 “「희망찬 미래, 행복도시 김천」을 구체화 하는데 중점을 두고, 시민들이 안정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설자리」, 일할 수 있는 「일자리」, 주거할 수 있는 「살자리」, 즐길 수 있는 「놀자리」확보에 전력을 다해 「누구나 머물고 싶고, 살고 싶은」 국토중심의 중추도시로의 발전을 가속화해 나가겠다고” 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이재영 기자 / iyunkim@daum.net입력 : 2017년 07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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