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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해외자매우호도시 공무원 한국어 연수 실시

- 6일, 멘티-멘토 지정식 가져.. 지난해까지 14개국 78명 참가 -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17년 07월 07일
ⓒ cbn뉴스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상북도는 해외 자매우호도시와의 교류 강화를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5개 해외자매우호도시에서 7명의 공무원을 초청해 6월부터 한국어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7월 6일(목)에는 연수생들의 빠른 한국어 습득과 한국 생활의 원활한 적응을 돕기 위해 예천 신풍미술관에서 일자리경제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 공무원을 멘토로 하는 멘토-멘티 지정식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멘티 연수생과 멘토 공무원간 훈훈한 담소와 자매우호도시 간 실질적 교류방안에 대한 격의 없는 의견교환이 이어졌다.

한국어 연수 과정은 6개월 간 실시되며, 한국어 교육뿐만 아니라 한국 문화를 배우고 이해할 수 있도록 월 1회 이상 문화탐방 기회를 제공한다. 올해는 공개경쟁 입찰을 거쳐 안동대 한국어학당에서 위탁 실시되고 있다.

2005년부터 실시되고 있는 한국어 연수사업은 경상북도 대표 국제 교류사업으로, 지난해까지 총 14개국에서 78명이 참가했다.

특히, 연수에 참가했던 자매우호도시 공무원들은 그 동안 배운 한국어 실력을 토대로 경북도와 소속 자치단체 간 소통 창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올해 처음 한국어연수사업에 참여하게 된 몽골의 투구치 바트쟈갈 씨는 “한국어연수사업은 내 꿈을 실현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줬다. 어학 능력 향상을 토대로 농업선진국인 한국의 농업 지식과 기술도 배우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바트쟈갈 씨는 경북도가 최근 교류하기 시작한 몽골 움느고비 아이막의 농업국 공무원으로서, 경북도와 움느고비 상호 관계 발전에 보탬이 되고 싶다고도 말했다.

연수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멘토로 참여한 청사기획운영과 두문택 주무관은 “친구를 사귈 기회를 얻어 기쁘다. 6개월간 서로 자주 만나고 즐겁게 지내서 연수사업이 끝난 후에도 쭉 인연을 이어나갔으면 좋겠다.”며 연수생들에 대한 친근함을 드러냈다.

한편, 한국어연수생들은 올해 처음 열리는‘경북 글로벌페스티벌’ (7.28)에 참가할 예정이며, 향후 글로벌 경북의 위상을 제고하고 해외교류지역 간 우의를 다지는 ‘지방외교관’ 역할 수행을 기대하고 있다.

김남일 경상북도 일자리민생본부장은 “6개월간의 연수기간 동안 어학 뿐 만 아니라, 한국 문화와 역사를 이해해 경북도와 교류지역 간 굳건한 인적 네트워크가 형성되는 것이 중요하다”며, 멘토 공무원의 활발한 협조와 더불어 연수생들이 향후 국제교류의 마중물이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17년 07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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