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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건립 최종선정

-시장과 국회의원 함께하여 이룬 또 하나의 쾌거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1월 15일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김천시는 2014년 보건복지부 ‘육아종합지원센터’건립사업 설치지역으로 최종 선정되어 국비 10억원을 지원받게 되었다



‘육아종합지원센터’는 가족․공동체의 육아기능을 보완할 수 있는 지역사회 중심의 육아지원기관으로 시급한 상황 발생 등에 대비한 일시보육, 아이들의 체험 및 놀이공간 제공, 교재․교구 등 장난감 대여, 육아교육 및 부모간 공동 육아 나눔터, 기타 육아지원 특성화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육아지원전문기관이다.



이번 육아종합지원센터 선정은 김천시의 치밀한 계획과 이철우 국회의원의 적극적인 지원이 있었기에 가능하게 되었다. 김천시는 2013년 7월 사업신청 후 타 시군보다 발 빠르게 보건복지부를 직접 방문하여 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였으며,



이후 보건복지부 자체 국비 지원이 어렵다는 사실을 파악하고 박보생시장이 직접 이철우 국회의원에게 동 사업의 취지를 설명하고 국비확보를 위한 국회차원의 지원을 요청하였으며, 이에 이철우의원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으로 김천시가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게 되었다. 2014년 육아종합지원센터 설치지역은 전국에서 2개소만이 최종 선정되어 그 성과는 더욱 높이 평가된다



시에서는 경북김천혁신도시에 6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국공립어린이집, 보육정보센터가 함께하는 명실상부한 최고의 육아지원 전문기관을 건립할 계획이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1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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