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얼음썰매장 및 겨울철 민속놀이 체험장』 운영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 입력 : 2014년 01월 15일
|  | | ⓒ CBN 뉴스 | | [안영준 기자]= 상주시는 겨울방학을 맞아 북천 시민공원앞 하천의 결빙상태에 따라 1월 15일(예정)부터 청소년들과 가족단위 체험객 들에게 민족고유의 전통을 계승하고 인성 함양과 가족애를 고취시키기 위한 『얼음썰매장 및 겨울철 민속놀이 체험장』을 운영할 계획이다.
상주시생활체육회에서는『썰매장 및 민속놀이 체험장』의 원활한 운영을 위하여 500여개의 썰매를 비롯한 각종 민속놀이 기구들을 갖추고 10여명의 생활체육지도자들을 배치해 놀이체험 지도와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최고의 빙질로 쾌적하고 안전한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매일 운영시간 종료 후에는 물을 채워 얼리는 작업을 반복할 계획이다.
썰매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민속놀이인 연날리기, 제기차기, 팽이치기 등은 현장에 배치된 생활체육지도자의 도움을 받아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특히, 청소년들에게는 겨울 방학기간 동안 각종 온라인 게임, 모바일 기기 등으로부터 벗어나 건전한 놀이문화와 심신단련의 기회는 물론, 어르신들에게도 옛 추억을 돼새겨보는 좋은 시간이 딜 것으로 기대된다. |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  입력 : 2014년 01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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