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8-13 오후 03:49:34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생활문화 일반

포항시, E-Train 관광객 350명 포항의 관광명소 투어


이재영 기자 / iyunkim@daum.net입력 : 2017년 07월 03일
↑↑ NULL
ⓒ CBN뉴스 - 포항
[cbn뉴스=이재영 기자] 신개념 교육열차 E-Train 관광객 350명이 지난 1일 포항을 방문해, 호미곶과 죽도시장 등 포항의 관광명소들을 둘러보고 갔다.

E-train은 코레일의 교육전용 열차로 여행 중에도 세미나, 체험 등이 가능하도록 방송·3D빔 프로젝터가 설치된 이벤트룸, 이색토론을 할 수 있는 에듀룸, 게임·놀이가 가능한 다목적룸 등을 갖추고 있다.

원주역에서 출발, 제천, 단양역을 경유해 포항역에 도착하는 E-Train은 유익한 교육과 다양한 체험, 이벤트 등으로 이동하는 동안 즐거움과 낭만을 선사했다.

여행의 최종 목적지인 포항에 도착한 관광객들은 한반도에서 가장 먼저 해가 뜨는 곳인 호미곶을 찾았다. 새천년기념관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동해바다 전경을 둘러보고, 인류 화합의 의미를 담고 있는 호미곶의 대표 상징인 상생의 손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기도 했다.

또한 호미반도 해안둘레길을 걸으며, 내륙지역에서 볼 수 없었던 자연 그대로의 해양경관을 감상한 후 포항운하와 죽도시장을 둘러봤다.

이번 여행은 포항시와 코레일관광개발(주), 코레일 원주역. 제천역이 함께 추진했으며, 국내 내륙도시에서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쳐 열차관광객을 유치한 결과이다.

포항시 관계자는 “여름의 포항은 사계절 중 단연 으뜸으로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많다.”며, “앞으로 더 다양한 열차 관광 프로그램 개발과 홍보활동을 통해 포항 관광을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iyunkim@daum.net입력 : 2017년 07월 03일
- Copyrights ⓒ씨비엔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칼럼 >
천년의 수도 경주! APEC 2025로 세계를 향한 도약..
올해 10월 말, 경주는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 
제80주년 광복절! 빛나는 발걸음으로 새로운 길을 향해..
올해는 광복 8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다. 1945년 8월 .. 
‘주머니 돈’과 세금의 현실..
법인의 대표가 급여를 많이 받는 걸 당연하게 여기는 분위기가 있.. 
익수사고! 생명을 지키는 첫 번째 손길은 바로 우리입니다..
여름철 물놀이는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주지만, 동시에 익수사고가 .. 
화재 시! 방화문은 당신의 삶을 구하는 가장 든든한 방패입니다...
방화문, 생명의 문! 아파트, 사무실, 병원 등 수많은 건물에서.. 
기획/특집 >
포토&동영상
기자수첩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17,849
오늘 방문자 수 : 3,110
총 방문자 수 : 85,315,473
상호: 씨비엔뉴스 / 주소: 경주시 초당길 143번길 19 102호 / 발행인.편집인.대표: 이재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재영
mail: icbnnews@daum.net / Tel: 054-852-0693 / Fax : 02-6455-4300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28 / 등록일 : 2012년 1월 20일
Copyright ⓒ 씨비엔뉴스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