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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 매주 금요일마다 입도객 환영 캠페인 행사 `큰 호응`


이재영 기자 / iyunkim@daum.net입력 : 2017년 06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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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N뉴스 - 울릉·독도
[cbn뉴스=이재영 기자] 울릉군은 본격적인 관광시즌을 맞이하여 매주 금요일마다 여객선 입항시간에 맞춰 각 터미널마다 '입도객 환영 캠페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울릉군의 대표 특산물인 오징어와 호박을 모티브로 만들어진 인형탈(해호랑과 오기동이)을 쓴 모습은 관광객의 이목을 집중시키기 충분하다.

인형탈을 쓴 모습은 관광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켜 또다른 볼거리를 선사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5월 26일, 울릉군과 울릉군관광발전협의회(회장 석경호) 회원을 비롯한 위생업소 대표들이 자발적인 「친절 스마일 캠페인」을 실시했으며 그 여세를 몰아 조별로 편성된 직원들이 매주 금요일마다 여객선 입항시간에 맞춰 입도객을 환영함으로써 큰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최수일 울릉군수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이하여 다양한 관광프로그램체험 기회뿐만 아니라 미소가 있는 친절 응대분위기 정착으로 만족할 수 있는 명품관광섬 이미지 구축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재영 기자 / iyunkim@daum.net입력 : 2017년 06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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