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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오만상상 아이디어팀’ 경북의 정책제안을 선도한다.

- 16일, 경북테크노파크에서 Town-hall Meeting 가져
- 기업지원의 현장에서 ‘일자리창출’ 아이디어 도출을 위해 머리 맞대 -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17년 06월 16일
ⓒ cbn뉴스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상북도는 16일 오후 2시 경북테크노파크에서 오만상상 아이디어맨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제2회 오만상상 아이디어팀 타운홀 미팅’을 가졌다.

이번 타운홀 미팅은 새정부 출범에 발맞춰 국정의 최우선 과제인 ‘일자리창출’과 관련한 정책제안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만상상 아이디어팀의 멘토이기도 한 이재훈 경북테크노파크 원장으로부터 4차산업 혁명에 대한 특강을 듣고, 경북테크노파크 견학과 정책제안에 대한 토론으로 진행됐다.

특강에서 이재훈 원장은 4차 산업혁명의 방향을 소개하며, 경북의 강점에 대한 전략적 선택과 함께 시장선점 전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 변화가 빠른 지금 시기에 맞는 새로운 일자리창출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아이디어의 제안과 공유’가 중요하다며 아이디어팀의 활동을 격려했다.

이어서 북테크노파크 입주 청년기업인 이승훈 포시즌 대표와 최영민 앤빌리지 대표로부터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토론 참여자들은 일자리창출을 위한 의견을 공유하고 ‘청년창업 지원제도’, ‘푸드트럭 활성화’등 기존의 정책이 실질적인 일자리창출로 연결되기 위한 정책제안이 필요하다고 공감했다.
한편, 오만상상 아이디어팀은 경상북도가 제안제도를 활성화하기 위해 2014년부터 운영해 오고 있으며, 현재 ‘민생․경제’, ‘행정․안전’, ‘문화․관광’, ‘농업․ 환경’, ‘복지․기타’ 5개 분야에서 도와 시․군공무원으로 구성된 17팀 76명이 제안과제 발굴활동을 펼치고 있다.

추교훈 경상북도 자치행정과장은 “오만상상 아이디어팀은 경상북도의 아이디어뱅크로서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한 제안을 발굴하고 있다”며 “국․도정 최우선 과제인 ‘일자리창출’까지 오만상상 아이디어팀의 활동영역을 넓혀 도민이 행복한 경북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17년 06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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