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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별고을봉사단 “찾아가는 마을봉사활동"실시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14년 01월 14일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별고을봉사단(회장 이준구)은 1월 13일부터 시작하여 매월2,4주(월) 전문자원봉사자와 함께 “찾아가는 마을봉사활동”을 2014년에도 실시할 계획이다.



월항면 안포4리 경로당에서부터 시작한 마을봉사는 12명의 전문자원봉사자가 참여하여 수지침, 장수사진촬영, 이·미용, 네일아트, 다과봉사 등 전문적이고 실질적인 맞춤형 서비스로 한해동안 각 마을 경로당을 방문하여 따뜻한 정을 나누는 소통의 자리를 만들 예정이다.



1월 13일 안포4리 마을경로당을 찾은 어르신들은 “이렇게 먼곳까지 찾아와 새색시처럼 머리와 화장까지 해주니 감회가 새롭다며, 오늘 너무 예쁘게 꾸며줘 잠자기가 아깝다”며 고마움을 표하셨고, 특히 메니큐어를 바르니 다시 젊어지는 기분이다”라며 매우 기뻐 하셨다.



한편 마을봉사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은 “어르신들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도란도란 이야기꽃을 나눌 수 있어 자원봉사자로서의 자부심과 보람을 느낀다”고 하였다.

마을봉사 활동은 5년째 계속하고 있는 성주군종합자원봉사센터의 우수프로그램으로 교통이 불편한 오지 경로당을 우선 선정하여 어르신들에게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20여명의 전문자원봉사가 재능나눔실천에 앞장서 지역사회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성주군종합자원봉사센터(소장 도기석)는 “앞으로 자원봉사자의 역량을 강화하여 자원봉사활동이 전문적이고 실직적인 맞춤형 서비스가 되도록 프로그램 개발에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14년 01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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