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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에는 `나라사랑 큰 나무` 배지를 가슴에 달자.


이재영 기자 / iyunkim@daum.net입력 : 2017년 06월 07일
↑↑ 경북남부보훈지청 보훈과 금광호
ⓒ CBN뉴스 - 경주
[경북남부보훈지청 보훈과 금광호] 국가보훈처에서는 광복 60년, 6.25 55주년이 되는 2005년도 호국.보훈의 달을 기해,국민공모를 통해 선열들의 값진 희생에 대한 감사와 예우 및 국가 발전의 상징으로 만든 <나라사랑 큰 나무>를 배지로 만들어 나라사랑 큰나무 달기운동을 시작했다.

나라사랑 큰 나무(나라사랑 배지)배지에서 태극무늬는 “국가를 위하여 희생․공헌한 국가유공자의 애국심”을 파랑새와 새싹은 “자유와 내일의 희망”을 상징한다.

나라사랑 큰 나무의 함축적 의미는 대한민국의 오늘은 국가를 위하여 희생하거나 공헌한 분들의 숭고한 정신위에 이룩되었고 이러한 희생과 공헌이 온 국민에게 정신적 귀감으로 가치 있게 받아들여질 때 대한민국의 미래를 열어가는 국민의 나라사랑 정신으로 승화되어가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비슷한 사례로 외국인 영국에서는 인조양귀비를 프랑스는 수례국화를 캐나다에서는 참전용사 기념 배지를 달고 있다.

보훈공무원으로 근무하면서 매년 6월이면 호국보훈의 달 관련 행사시 관광객들과 시민들에게 나라사랑 큰나무를 배포 및 홍보하면서 느낀점은 아직까지 대다수의 시민들이 나라사랑 큰나무 배지 및 그 의미에 대하여 알지 못하는 것을 보면서 안타까움과 더불어 적극적인 홍보의 필요성을 새삼 느꼈다.

앞으로도 매년 6월 호국․보훈의 달에는 나라사랑 큰나무달기 운동을 범국민적․범정부적으로 전개함으로써 나라사랑 큰 나무’에 대해 뜨거운 사회적 호응이 일어 보훈문화로 정착될수 있도록 국민적 관심이 절실히 필요하겠다. 

매년 호국보훈의 달인 6월에는 현충일, 6․10만세운동, 6월 민주항쟁, 6․25전쟁 등 우리시대를 대표하는 고난과 아픔의 역사적 사건들이 많다.

돌이켜 생각해보면 오늘의 대한민국의 발전과 안정은 국가가 위태로울 때 조국을 위하여 희생하거나 공헌한 분들의 숭고한 정신위에 이룩된 것이다.

그러므로 이러한 희생과 공헌을 정신적 귀감으로 삼아 대한민국의 미래를 열어가는 국민의 나라사랑 정신으로 승화되어야 함을 의미하는 ‘나라사랑 큰 나무’ 배지를 온 국민이 한마음 한뜻이 되어 6월 한달동안 가슴에 달고 선열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받들어 나간다면 우리는 반드시 오늘의 위기를 기회로 만들 수 있고 우리사회 내부의 세대․지역․계층 간의 갈등을 극복하여 국민 대 통합을 이룩하여 품격있는 세계 초일류 선진국가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이재영 기자 / iyunkim@daum.net입력 : 2017년 06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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