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2018 평창동계올림픽 자전거홍보단 경북에서 캠페인펼쳐
- 지난 4일 방문, 전국 시민 자원봉사단원 50여명 11개 광역시도 순회 홍보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7년 06월 05일
|  | | ⓒ cbn뉴스 | | [이재영 기자] 경상북도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한 자전거 홍보단이 지난 6월 4일 경북도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한국자전거단체협의회는 행정자치부, 강원도, 2018 평창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 후원으로, 전국의 시민 자원봉사단원 50여명을 모아 11개 광역시․도를 순회하며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한 홍보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이들은 지난 5월 29일(월) 국회의사당 사랑재 앞에서 출정식 후 출발해 수원-청주-대전-전주-광주-부산-울산-대구-경북-강릉-평창알펜시아를 잇는 1,400㎞를 7박 8일 동안 순회하는 대장정을 펼친다.
경북에 도착한 자전거 홍보단은 안동시청을 출발해 경북도청에서 홍보캠페인 및 중간기착행사를 진행한 후 삼척시를 거쳐 마지막 날 행선지인 강릉으로 이동했다.
한편, 경북도는 평창올림픽의 대회 홍보와 구간별 성황봉송 문화행사 지원 등의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지난 5월 ‘2018 평창동계올림픽 지원반’을 구성한 바 있다.
신기훈 경북도 체육진흥과장은 “평창올림픽 자전거 홍보단의 경북 방문을 환영하며, 국가행사인 2018 평창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해 경북에서도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7년 06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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