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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정영우 대덕면장 환경미화원 현장 체험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1월 13일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김천시 대덕면장(정영우)은 지난 13일 환경미화원 1일 현장 체험에 나섰다.



이번 현장체험은 청마의 기상으로 달리면서 소외된 계층을 위로하고 주민과 소통하기 위한 정부 3.0을 실현하기 위한 다짐의 일환으로 시작하게 되었다고 했다.



정 면장은 13일 오전6시부터 11시까지 5시간동안 김영팔 주민생활지원담당과 환경미화원 2명이 함께 청소차에 직접 탑승하여 대덕면 전 지역을 돌며 생활쓰레기를 수거했다.



정 면장은 “이번 현장체험을 통해 느낀 점을 대덕면 쓰레기수거 대책에 적극 반영해 클린 대덕면 조성으로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대덕산과 전국 최고의 추량리 수도산자연휴양림을 찾아오는 문화관광의 미래에 대비 하겠다”고 밝혔다.



관기리의 한 주민은 지난여름 땡볓에도 찾아가는 현장행정을 펼치는 등 발로 뛰는 모습을 보여 왔다고 말씀하시면서 “면장이 직접 청소차에 탑승하여 쓰레기를 수거하는 모습은 처음 본다”며 “깨끗한 대덕면을 위해 적극적으로 발로 뛰는 것에 감사하고 나부터 쓰레기 분리수거에 앞장서야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1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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