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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국립백두대간수목원 관광명소화 발판 마련 대책회의 개최


이재영 기자 / iyunkim@daum.net입력 : 2017년 05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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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N뉴스 - 봉화
[CBN뉴스=이재영 기자] 봉화군과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코레일경북본부는 지난 29일 백두대간 수목원의 정식개원에 앞서 원할한 업무추진과 성공적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협의를 가졌다.

이는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의 성공이 앞으로 봉화군과경북 발전에 큰 원동력이 될 것이라는 세 기관의 뜻이 일치했기 때문이다.

이날 업무 협의는 박노욱 봉화군수를 비롯한 박기남 수목원 본부장, 이용우 코레일 경북본부장 등이 참석해 정식개원을 앞두고 있는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을 전국적인 관광 명소로 만들기 위한 주요 현안사항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그 해결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했다.
 
특히 세 기관은 서울 등 수도권 관광객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기차와 버스 증차 및 O․V-Train과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을 연계하는 관광상품개발, 봉화군 농특산물을 활용한 특별한 먹거리 개발 등의 사항에 대해서는 그 필요성을 인정하고 대책마련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박노욱 봉화군수는 “이번 업무 협의는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을 경북을 넘어 전국적인 관광자원으로 만들기 위한 초석을 다진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산림생태휴양의 메카가 될 때까지 최대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iyunkim@daum.net입력 : 2017년 05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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