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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주말 반납 업무보고 비상근무 태세 돌입

-국정철학의 지방적 실천 앞장선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1월 12일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경북도청 공무원들은 새해 들어 휴일이 없다.

실국․과장의 인사에 따른 행정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신년 초부터 연이어 주말도 반납하고 업무보고를 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대통령 신년 기자회견 시 전 직원이 실시간으로 TV 시청을 하고 관련 후속조치 계획을 수립하느라 밤늦게까지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추진을 위한 노력을 발 빠르게 전개하고 있다.



ⓒ CBN 뉴스
대통령의 국정철학과 국정방향을 파악, 이를 업무와 연결하고 점검해 정부의 국정방향에 대한 지방적 실천의지를 다지고 있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신임 실국․과장들의 철저한 업무파악을 당부하며 “국정철학과 방향을 공유하고 이를 지방에서 신속하게 구체화시켜 지역과 국가 발전을 선도해 나가자.” 고 강조했다.



한편, 경북도는 지난 6일 대통령 신년구상 및 기자회견에 따른 후속조치 마련과 중앙부처와 연계한 국책사업 유치를 위해 1월 13일(월) 도청 제1회의실에서 대통령 신년 기자회견 후속조치 보고회를 개최한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1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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