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8-10 오전 09:12:33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생활문화 일반

경주시 중부동, 도심 속 휴식처 야생화 단지 `야생화` 만발


이재영 기자 / iyunkim@daum.net입력 : 2017년 05월 22일
↑↑ NULL
ⓒ CBN뉴스 - 경주
[이재영 기자]= 경주시 중부동에서는 야생화 단지에 다채로운 색채의 야생화가 만발하여 주민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원래 이 지역은 불법쓰레기 투기와 잡초가 무성하여 끊임없이 민원이 제기되던 곳이었으나, 지난해 12월 중부동 주민센터(동장 이종월)에서 읍성지구 환경정비사업의 일환으로 북문로 일원의 1,788㎡와 읍성정비 구역에 야생화 17종을 파종하여 야생화 단지를 조성하고 지속적인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에 현재는 시민들에게 계절마다 달리 피는 다양한 야생화 등 볼거리와 아름답고 쾌적한 가로경관을 제공하는 도심 속 휴식처가 되어 많은 시민들이 야생화 단지를 찾고 있다.

또한 읍성지구 야생화단지는 새마을부녀회 등 자생단체 회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로 일구어낸 결실로써 지역사회의 관심도를 높였고, 최근에 보상과 철거 완료된 읍성지역에 추가적인 야생화단지를 조성하기에 이르렀다.

이종월 중부동장은 “이번 야생화단지 조성을 통하여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되었으며, 야생화단지가 도심 속 휴식처로 거듭나도록 지역 자생단체들과 긴밀한 협조하여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iyunkim@daum.net입력 : 2017년 05월 22일
- Copyrights ⓒ씨비엔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칼럼 >
익수사고! 생명을 지키는 첫 번째 손길은 바로 우리입니다..
여름철 물놀이는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주지만, 동시에 익수사고가 .. 
화재 시! 방화문은 당신의 삶을 구하는 가장 든든한 방패입니다...
방화문, 생명의 문! 아파트, 사무실, 병원 등 수많은 건물에서.. 
<유수빈변호사 칼럼> 36-성범죄 피해자의 손해배상청구! 어디까지 가능한가요?..
성범죄 피해자는 형사처벌 외에도 민사적으로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화재로부터 안전한 경주! APEC 성공의 첫걸음입니다˝..
2025년, 우리 경주시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21개국 정상들.. 
경주시 황성동 유림지하차도 구조개선공사 ˝시민생명 안전보장 최우선으로 필연적인 선택이다˝..
지난 3월 22일 경북 의성에서 발생된 초대형 산불로 인한 큰 .. 
기획/특집 >
포토&동영상
기자수첩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19,639
오늘 방문자 수 : 17,575
총 방문자 수 : 85,254,568
상호: 씨비엔뉴스 / 주소: 경주시 초당길 143번길 19 102호 / 발행인.편집인.대표: 이재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재영
mail: icbnnews@daum.net / Tel: 054-852-0693 / Fax : 02-6455-4300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28 / 등록일 : 2012년 1월 20일
Copyright ⓒ 씨비엔뉴스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