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8-18 오후 02:16:02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생활문화 일반

얼음지치기 하루해가 짧아요.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1월 11일
손이 꽁꽁, 발이 꽁꽁, 신 나는 얼음지치기 하루해가 짧아요.



아파트로 둘러쌓여 도시와 농촌이 함께 공존하는 경주시 선도동, 최근 선도동 청년회(윤철민)가 겨울철 휴경지에 농촌 전통 문화인 자연 얼음 썰매장을 조성해 지역 주민들과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또한 이곳은 하루 평균 이용객이 250~300명 정도로 가족과 함께 썰매를 타는 정겨운 모습을 볼 수 있고 옛시절 부모님들의 놀이 겨울 놀이 문화를 함께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



선도동 청년회가 직접 전통썰매 100여대를 제작하여 겨울 방학에 맞춰 찾아온 가족과 어린이들에게 하루 2,000원에 대여하고 있다.



한편 윤철민 청년회장은 농촌의 전통 문화인 겨울 얼음 썰매는 거의 사라져 아련한 추억이 되었지만 이곳은 어른들에게는 아련한 옛추억을, 어린이들에게는 색다른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이라고 밝혔으며, 대여료 수익금 전액은 지역내 불우한 이웃에게 쓰여질 것이라 전했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1월 11일
- Copyrights ⓒ씨비엔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칼럼 >
˝이륜차 이제 신속함보다 안전이 우선˝..
최근 관내에서 연이은 이륜차 사고로 목숨을 잃는 안타까운 일이 .. 
천년의 수도 경주! APEC 2025로 세계를 향한 도약..
올해 10월 말, 경주는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 
제80주년 광복절! 빛나는 발걸음으로 새로운 길을 향해..
올해는 광복 8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다. 1945년 8월 .. 
‘주머니 돈’과 세금의 현실..
법인의 대표가 급여를 많이 받는 걸 당연하게 여기는 분위기가 있.. 
익수사고! 생명을 지키는 첫 번째 손길은 바로 우리입니다..
여름철 물놀이는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주지만, 동시에 익수사고가 .. 
기획/특집 >
포토&동영상
기자수첩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28,123
오늘 방문자 수 : 3,924
총 방문자 수 : 85,423,599
상호: 씨비엔뉴스 / 주소: 경주시 초당길 143번길 19 102호 / 발행인.편집인.대표: 이재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재영
mail: icbnnews@daum.net / Tel: 054-852-0693 / Fax : 02-6455-4300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28 / 등록일 : 2012년 1월 20일
Copyright ⓒ 씨비엔뉴스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