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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2017년 실감미디어산업 포럼.성과전시 대전’열려

- 실감미디어산업 활성화를 위한 대한전자공학회⋅한국통신학회 JOINT 포럼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05월 20일
ⓒ cbn뉴스
[이재영 기자]= 경상북도는 19일 경주 보문단지에 위치한 경주스마트미디어센터 일원에서 ‘2017년 실감미디어산업 포럼․성과전시 대전’을 열었다.

이번 ‘2017년 실감미디어산업 포럼․성과전시 대전’은 미래창조과학부,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 경상북도, 경주시가 주최하고, 재단법인 경주스마트미디어센터가 주관해 실감미디어산업 성과확산사업의 사업성과를 극대화하고 경주스마트미디어센터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POST 실감미디어산업의 신산업창출 및 산업저변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실감미디어산업 성과확산사업은 2012년 9월부터 2017년 5월까지 5년간 244억 4천만의 사업비가 투입돼 추진한 사업이다.

실감미디어산업 성과확산사업의 성과로는 실감미디어 테스트베드와 서비스 지원체계를 구축해 기업지원과 인력양성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일반인들이 실감미디어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이동형 체험부스 6기를 개발․설치해 9,500명 이상의 방문객들에게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도 했다.

아울러, 관련 기업에 300건 이상의 기술지원과 지역문화재와 연계한 실감미디어 콘텐츠를 30여종 이상 제작해 활용하고 있다.

또한 실감미디어센터 내에 6개 관련 기업을 유치해 실감미디어 클러스터를 구축 중에 있으며,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에 관련 학과를 개설하고 인력을 양성 중에 있다.

한편 이번 대전은 실감미디어 학계, 산업계 전문가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간의 연구 성과 전시, 실감미디어산업의 발전방향 토의, 실감미디어산업 표준화 등을 위한 학회․세미나, 실감미디어 콘텐츠 저변확대를 위한 실감콘텐츠 공모전도 병행 추진하는 등 풍성한 볼거리가 제공됐다.

우병윤 경상북도 경제부지사는 “이번 대전을 통해 경주의 문화와 ICT가 융합돼 새로운 산업이 창출되기를 기대하며, 경북의 선도 콘텐츠산업으로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이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05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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