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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대구가톨릭대학교의료원 교직원 ˝대가야고분군에 매료되다.˝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17년 05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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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N뉴스 - 고령
[이재영 기자]= 대구가톨릭대학교의료원(이하 의료원) 교직원이 지난 13일(토) 대가야의 도읍지인 고령군을 방문했다.

이날 대구가톨릭대학교의료원(최경환 원장) 전체 직원의 50% 이상인 900여 명이 대가야 시대의 대표적인 유적인 고령군 지산리 대가야고분군과 대가야왕릉전시관, 대가야박물관을 탐방했다.

이들은 1,500년이 지난 700여 기의 고분군과 44호 고분을 재현한 대가야왕릉전시관, 대가야의 수많은 유물이 전시되어 있는 대가야박물관에 완전히 매료됐다.

의료원에 근무하는 하규호 씨(60)는 고령을 방문한 적은 있지만 대가야의 역사와 유물을 상세히 알지 못하였다면서 이번 방문을 통하여 찬란했던 대가야의 우수한 문화 유적과 관광 도시 고령을 다시 알게 되었다고 말했다.

최경환 의료원장은 직원 화합을 도모하기 위하여 대가야의 도읍지이자 2017년 올해의 관광도시로 선정되어 힘차게 발전하는 고령에서 직원 단합 행사를 갖게 되었다면서 이 행사를 통하여 고령군과 의료원이 더욱 발전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하였다.

곽용환 군수는 "의료원은 고령군과 지리적으로 가까울 뿐 아니라 우수한 인력과 시설을 갖추어 많은 지역 주민이 병원의 혜택을 본다면서 이번 행사를 계기로 고령 지역 관광시설과 특산물을 많이 이용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고령군과 의료원은 2015년 9월 우호 교류 협약을 체결하여 다양한 교류․협력을 통하여 상호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17년 05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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