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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농업경연인 경주시 외동읍회,어려운세대 쌀.후원금 전달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1월 10일
[안영준 기자]= 2014년 1월 9일 (사)한국농업경연인 경주시 외동읍회(회장:박노혁)에서 정기총회를 하면서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현금 오십오만원과 쌀 240Kg(600천원 상당)을 차상위 계층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달하였다.



본회는 30여년 전에 조직되어 농업인을 하나로 묶어 보다 잘 사는 농촌건설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회원 모두가 모범을 보이고 있는 단체로 매년 2회에 걸쳐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사랑의 쌀 나누기”를 실천하고 있다.



박노혁 회장은 “2014년 모두가 잘 사는 외동읍이 되기를 희망하고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박춘술 외동읍장은 한국농업경영인 경주시 외동읍회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으며, “농축산업과 기업하기 좋은 외동읍” 만들기에 행정력을 모으기로 하였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1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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