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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보리, 마늘 지금부터 잘 관리 하면 ‘풍년농사’

- 월동작물 봄철 생육 양호, 4~5월 병해충 적기 방제․물관리가 수확량 좌우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05월 05일
[이재영 기자]= 경상북도농업기술원에서는 월동작물인 보리, 마늘, 양파 생육상황을 조사한 결과, 4월까지 생육이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잦은 가을비로 파종과 정식이 늦어 초기 생육은 평년에 비해 부진했으나, 봄철 양호한 기상의 영향으로 생육이 급속히 회복한 것으로 판단된다.
ⓒ cbn뉴스

월동작물의 생육은 2월 이후 온도가 높아짐에 따라 생육이 활발해지면서, 4월부터 보리․밀은 이삭이 패고 마늘․양파는 뿌리가 굵어진다.

이 시기가 되면 병해충이 발생하기 시작하므로 적절한 병충해 방제가 필수이며 알이 굵어지기 시작하는 마늘과 양파는 수분이 부족하지 않도록 관리해야 비대가 양호해진다.

시․군 농업기술센터의 병해충 발생정보를 참고해, 보리는 붉은곰팡이병, 마늘과 양파는 노균병․잎마름병․총채벌레를 적기에 방제해야 한다.

최기연 경상북도농업기술원 기술지원과장은 “지난해 파종과 정식이 늦어져 우려했던 월동작물의 생육이 4월말 현재, 대체적으로 양호한 만큼 농사가 잘 되도록 병해충 예찰과 방제, 적정한 수분관리 지도 등 봄철 농작물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05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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