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5-09 오후 03:20:27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생활문화 일반

고령군, 2017년 가야금제작 체험프로그램 운영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04월 24일
↑↑ NULL
ⓒ CBN뉴스 - 고령
[이재영 기자]= 고령군(군수 곽용환)에서는 가야금의 보급과 가야금인구 저변 확대를 위하여, 악성우륵의 숨결이 살아 있는 우륵박물관에서 가야금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가야금 제작체험과 연주체험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이 프로그램은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500가족이 넘게 수료하며 여러 지역민들이 관심을 갖고 참여하고 있다.

가야금 체험프로그램은 매년 5기로 운영되며 2인 이상 가족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체험기간은 3주 동안 매주 토.일요일에 걸쳐 이루어지며 올해 1기는 지난 22일부터 내달 7일까지 진행된다.

3주간의 체험이 끝남과 동시에 직접 제작한 가야금을 소장할 수 있는 매력이 있어 참가 가족들의 만족도가 높다.

지난해부터 원거리 참여자들을 위한 1박2일 프로그램도 개설하여 운영하고 있다. 올해 1박2일 프로그램은 1기(7월8일~9일), 2기(8월19일~20일)로 운영되며, 작년에 이어 수도권 지역까지 인기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04월 24일
- Copyrights ⓒ씨비엔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칼럼 >
<유수빈 변호사 칼럼> 28-직장 내 괴롭힘과 성희롱! 더 이상 `참을 일`이 아닙니다!..
직장 내에서 상사의 무례한 말 한마디, 동료의 장난처럼 던진 농.. 
“APEC! 경주 발전의 전환점이 될 수 있을까?”..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APEC, 경주 발전의 전환점이 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