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8-07 오전 05:58:36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생활문화 일반

포항시, 영일대 `장미원` 공사 순항 `5월 중순 개장`


이재영 기자 / iyunkim@daum.net입력 : 2017년 04월 20일
↑↑ NULL
ⓒ CBN뉴스 - 포항
[이재영 기자]= 포항시가 ‘천만송이 장미 도시’ 실현을 위해 영일대 누각 앞에 ‘장미원’을 조성하고 가운데, 5월 중순 개장을 목표로 순조롭게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영일대 장미원은 지난 3월 16일 착공에 들어갔으며, 총사업비 5억원을 들여 면적 4,200㎡에 부루군드 81외 37종의 장미 5,400주를 심는다.

영일대 장미원은 노선 길이가 1,050m로 장미터널 6개소와 중앙광장, 포토존, 장미탑 등으로 구성되며, 시민들에게 힐링공간 제공은 물론 영일대해수욕장과 함께 지역 관광명소로 많은 관광객들이 찾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LED조명도 활용해 야간에도 아름다운 경관을 연출함에 따라 영일대해수욕장을 찾는 사람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연출할 것으로 보인다.

포항시는 5월 중순 개장식과 함께 시민들에게 장미원을 개방할 계획이며, 불빛축제 등 영일대 일원에서 열리는 행사들과 연계해 다양한 이벤트도 선 보일 예정이다.

한편, 시는 자연과 교감하는 힐링공간 연출과 천만송이 장미도시 포항을 위해 영일대 장미원뿐만 아니라 포항IC진입로, 시청사 주변, 형산강 주로 도로변, 철강공단내 등에도 장미를 식재할 계획이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영일대 장미원이 조성되면, 영일대해수욕장 일대의 새로운 볼거리로 자리잡게 될 것”이라며, “향기나는 도시경관, 쾌적하고 아름다운 도시풍경으로 사람들이 많이 찾아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iyunkim@daum.net입력 : 2017년 04월 20일
- Copyrights ⓒ씨비엔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핫뉴스 >
칼럼 >
<유수빈변호사 칼럼> 36-성범죄 피해자의 손해배상청구! 어디까지 가능한가요?..
성범죄 피해자는 형사처벌 외에도 민사적으로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화재로부터 안전한 경주! APEC 성공의 첫걸음입니다˝..
2025년, 우리 경주시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21개국 정상들.. 
경주시 황성동 유림지하차도 구조개선공사 ˝시민생명 안전보장 최우선으로 필연적인 선택이다˝..
지난 3월 22일 경북 의성에서 발생된 초대형 산불로 인한 큰 .. 
˝나이 들수록 자유로워지고 싶다˝..
나이가 들면 왜 고집이 세질까. 세월이 사람을 너그럽게 만들 .. 
“닫힌 문 하나가 생명을 살립니다 – 방화문 닫기! 지금부터 우리 모두의 습관입니다”..
“왜 문을 닫지 않았을까...”한겨울 이른 아침, 서울 도봉구의.. 
기획/특집 >
포토&동영상
기자수첩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14,754
오늘 방문자 수 : 7,634
총 방문자 수 : 85,186,589
상호: 씨비엔뉴스 / 주소: 경주시 초당길 143번길 19 102호 / 발행인.편집인.대표: 이재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재영
mail: icbnnews@daum.net / Tel: 054-852-0693 / Fax : 02-6455-4300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28 / 등록일 : 2012년 1월 20일
Copyright ⓒ 씨비엔뉴스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