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8-05 오후 04:43:29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생활문화 일반

경주시 `지역 브랜드의 글로벌화를 이끄는 HICO` 2017 비전과 사업목표 밝혀


이재영 기자 / iyunkim@daum.net입력 : 2017년 04월 18일
↑↑ NULL
ⓒ CBN뉴스 - 경주
[이재영 기자]=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 사장 윤승현)에서는 18일 지역 언론인 간담회를 통해 지난해 HICO 사업성과와 2017년 비전과 사업목표를 밝혔다.

올해 HICO 2대사장으로 취임한 윤승현 사장은 ‘지역 브랜드의 글로벌화를 이끄는 HICO’라는 경영비전을 수립하고 6개의 추진과제와 26개의 세부추진과제를 통해 MICE산업 유치와 지역상생은 물론 수익 창출을 위한 조직개편과 다양한 사업을 구상하고 있어 HICO의 새로운 도약이 기대되고 있다.

지난해 HICO 유치성과로는 제66회 연례유엔NGO컨퍼런스, 2017 국제용접접합학술대회, 2018 대한신경과학회 춘계학술대회, 2021 국제전기화학학술대회, 2022 국제음향학술대회 등 44건의 실적을 올렸으며, 참여인원은 17만여명에 이른다

또한 2016년 HICO에서 개최된 행사로는 198건으로 137,747명이 방문했으며, 경제적 파급효과는 직접지출효과 358억원, 생산유발효과 683억원, 수입유발효과 71억, 소득유발효과 115억, 부가가치유발효과 275억, 간접세유발효과 6억, 취업유발효과 1,077명, 고용유발효과 745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올해 4월 한국원자력연차대회를 비롯해 9월에 개최될 예정인 대한민국 국제물주간2017, 10월 세계원전사업자협회총회와 세계유산도시세계총회 등 대규모 국내외 행사 개최를 앞두고 있다.

윤승현 사장은 “HICO가 4차 산업혁명 속에서 무한 경쟁 시대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경주 MICE산업이 미래 산업과 동반 성장하기 위한 노력을 다 할 것”이라며, “지역 브랜드의 글로벌화를 이끌어 낸다는 비전으로 고품격 컨벤션센터 운영, 지역상생협력체계 구축, 글로벌마케팅 강화 등 세부 전략으로 경주 브랜드 강화 뿐 아니라, 지역경제에도 큰 기여를 하겠다”고 밝혔다.
이재영 기자 / iyunkim@daum.net입력 : 2017년 04월 18일
- Copyrights ⓒ씨비엔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핫뉴스 >
칼럼 >
<유수빈변호사 칼럼> 36-성범죄 피해자의 손해배상청구! 어디까지 가능한가요?..
성범죄 피해자는 형사처벌 외에도 민사적으로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화재로부터 안전한 경주! APEC 성공의 첫걸음입니다˝..
2025년, 우리 경주시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21개국 정상들.. 
경주시 황성동 유림지하차도 구조개선공사 ˝시민생명 안전보장 최우선으로 필연적인 선택이다˝..
지난 3월 22일 경북 의성에서 발생된 초대형 산불로 인한 큰 .. 
˝나이 들수록 자유로워지고 싶다˝..
나이가 들면 왜 고집이 세질까. 세월이 사람을 너그럽게 만들 .. 
“닫힌 문 하나가 생명을 살립니다 – 방화문 닫기! 지금부터 우리 모두의 습관입니다”..
“왜 문을 닫지 않았을까...”한겨울 이른 아침, 서울 도봉구의.. 
기획/특집 >
포토&동영상
기자수첩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21,842
오늘 방문자 수 : 11,119
총 방문자 수 : 85,175,320
상호: 씨비엔뉴스 / 주소: 경주시 초당길 143번길 19 102호 / 발행인.편집인.대표: 이재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재영
mail: icbnnews@daum.net / Tel: 054-852-0693 / Fax : 02-6455-4300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28 / 등록일 : 2012년 1월 20일
Copyright ⓒ 씨비엔뉴스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