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8-05 오후 04:43:29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생활문화 일반

경상북도, 제98주년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기념식 열려

- 순국선열의 고귀한 애국정신을 기리고 경북 희망의 새길 열다 -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17년 04월 13일
ⓒ cbn뉴스
[이재영 기자]= 경상북도는 13일 안동체육관에서 순국선열들의 고귀한 애국정신을 기리고, 그 뜻을 새기고자 ‘제98주년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배선두 생존 애국지사와 김장주 행정부지사, 안동시 부시장, 경북북부보훈지청장을 비롯한 도내 기관단체장과 보훈단체장, 지역주민, 학생 등 도민 400여명이 참석했다.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기념식은, 1919년 3.1만세운동을 바탕으로 4월 13일 중국 상해에서 대한민국임시정부를 수립해 나라 잃은 겨레의 정신적 지주로서 항일운동의 버팀목 역할을 해 온 선열들의 숭고한 자주독립정신을 기리고자 광복회 주관으로 매년 기념식을 개최해 오고 있다.

올해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기념식은 평화 통일의 염원을 담은 경안여자중학교의 난타, 민요공연을 시작으로 약사보고, 기념사, 생존애국지사의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김장주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는 기념사에서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은 3.1만세운동 이후 민족의 운명을 우리 스스로 결정하고자 한 위대한 선택으로 우리 민족의 자주독립을 향한 희망과 열정의 구심점이자 항일운동의 든든한 버팀목이었다”며 "앞으로도 경상북도는 순국선열들의 고귀한 애국정신을 기리고, ‘사람중심 경북세상’의 꿈을 향해 경북의 새 역사를 열어 가는데 앞장서겠다”고 했다.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17년 04월 13일
- Copyrights ⓒ씨비엔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핫뉴스 >
칼럼 >
<유수빈변호사 칼럼> 36-성범죄 피해자의 손해배상청구! 어디까지 가능한가요?..
성범죄 피해자는 형사처벌 외에도 민사적으로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화재로부터 안전한 경주! APEC 성공의 첫걸음입니다˝..
2025년, 우리 경주시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21개국 정상들.. 
경주시 황성동 유림지하차도 구조개선공사 ˝시민생명 안전보장 최우선으로 필연적인 선택이다˝..
지난 3월 22일 경북 의성에서 발생된 초대형 산불로 인한 큰 .. 
˝나이 들수록 자유로워지고 싶다˝..
나이가 들면 왜 고집이 세질까. 세월이 사람을 너그럽게 만들 .. 
“닫힌 문 하나가 생명을 살립니다 – 방화문 닫기! 지금부터 우리 모두의 습관입니다”..
“왜 문을 닫지 않았을까...”한겨울 이른 아침, 서울 도봉구의.. 
기획/특집 >
포토&동영상
기자수첩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21,842
오늘 방문자 수 : 11,122
총 방문자 수 : 85,175,323
상호: 씨비엔뉴스 / 주소: 경주시 초당길 143번길 19 102호 / 발행인.편집인.대표: 이재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재영
mail: icbnnews@daum.net / Tel: 054-852-0693 / Fax : 02-6455-4300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28 / 등록일 : 2012년 1월 20일
Copyright ⓒ 씨비엔뉴스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