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6-05-13 오후 02:23:37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원격
뉴스 > 생활문화 일반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마취통증의학과 변성혜 교수, 대한뇌신경마취학회 우수논문상 수상


이재영 기자 / iyunkim@daum.net입력 : 2017년 04월 12일
↑↑ 변성혜 교수
ⓒ CBN뉴스 - 대구
[이재영 기자]=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마취통증의학과 변성혜 교수는 지난 1일(토) 충남대학교병원 노인보건의료센터 5층 대강당에서 진행된 "2017년 대한 뇌신경마취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소각 X선 산란을 이용한 신경 조직 보존법이 쥐 궁둥신경 구조에 미치는 영향 분석(The effect of nerve preservation methods on rat sciatic nerve structures studied with Synchrotron small-angle X-ray scattering)”이라는 주제의 논문을 발표해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변성혜 교수의 연구는 방사선 가속기를 이용한 방법 중 소각 X선 산란(Small-angle X-ray scattering / 이하 ‘SAXS’)을 이용하여 신경 조직의 구조적 변화를 측정해오던 동일 진료과 김봉일 교수(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연구의 연장선이다.

‘SAXS’는 기존의 조직 관찰 방법인 광학 현미경 또는 전자 현미경에 비해 측정시간이 60초 이내로 짧고, 조직의 처리를 하지 않은 원상태로 연구하기에 유용하다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이러한 방사선 가속기는 국내 포항 연구소에만 있기 때문에 타 지역에서 조직 적출을 시행할 경우 신경 조직을 처리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이에 변성혜 교수는 신경 조직을 미리 처리하는 방법 즉, 신경 조직 보존법이 ‘SAXS’를 이용한 신경 조직 측정 시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고자 연구를 실시했다.

조직 고정액인 포르말린을 이용한 경우와 생리식염수를 이용한 경우, 그리고 액화 질소를 이용하여 조직을 보존한 세 가지의 경우를 따로 보존 처리하지 않은 쥐 궁둥 신경의 ‘SAXS’ 패턴과 비교했다.

그 결과 포르말린과 생리식염수를 이용하였을 때는 ‘SAXS’ 패턴에 영향을 미쳤지만, 액화 질소에 보관 한 경우에는 보존 처리하지 않은 쥐 궁둥 신경의 ‘SAXS’ 패턴과 유사하다는 알게 됐다.

변성혜 교수는 ‘SAXS’ 기법을 이용하여 조직을 측정하고자 할 때는 측정 직전에 신경 조직을 적출하여 원형 그대로를 이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나 거리상의 이유로 인해 여의치 않을 경우 대안책으로서 액화질소에 조직을 보존한 후 이용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했다.

이같은 내용으로 우수논문상을 수상한 변성혜 교수는 “훌륭한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지금의 연구를 지속적으로 이어나가 의학발전에 조금이나마의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재영 기자 / iyunkim@daum.net입력 : 2017년 04월 12일
- Copyrights ⓒ씨비엔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칼럼 >
자전거도 차 교통법규 준수와 음주운전 하지 말아야..
정부와 지자체가 펼친 자전거 보급운동과 함께 자전거가 건강한 삶.. 
천년고도의 밤을 밝히는 따뜻한 발걸음 `자율방범대`..
어둠이 짙게 내린 경주의 골목길, 경찰차의 불빛이 미처 닿기 힘.. 
생활밀착 홍보로 노쇼사기 예방 나선 `경주경찰`..
최근 경주지역에서 공공기관이나 소방을 사칭해 물품 구매를 유도하.. 
[기자 수첩] 포항시장 선거 흐름 바뀌나! 문충운 포항시장 예비후보 `포스코. 박태준 연결고리` 부각..
포항시장 선거가 본격화되면서 판세가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고 있.. 
서해의 별이 된 영웅들을 기억하며..
우리는 평화를 일상의 배경처럼 여기며 살아간다. 그러나 세계 곳.. 
기획/특집 >
포토&동영상
기자수첩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28,323
오늘 방문자 수 : 5,941
총 방문자 수 : 90,516,450
상호: 씨비엔뉴스 / 주소: 경주시 초당길 143번길 19 102호 / 발행인.편집인.대표: 이재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재영
mail: icbnnews@daum.net / Tel: 054-852-0693 / Fax : 02-6455-4300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28 / 등록일 : 2012년 1월 20일
Copyright ⓒ 씨비엔뉴스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