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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청소년 `한방기공 뇌 체조 교실` 운영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04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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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N뉴스 - 고령
[이재영 기자]= 고령군(군수 곽용환)은 한방공공보건사업의 일환으로 청소년들을 위한 “한방기공 뇌 체조 교실”을 지난 3일부터 오는 6월 30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한방기공 뇌체조 교실’은 쌍림초등학교와 성산중학교 전교생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매주 1회 12주간 각 학교 강당에서 뇌 체조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실시하며 기공체조는 기공 및 명상체조, 심신이완요법 등을 통해 기혈의 흐름을 원활히 하고 자연치유능력과 집중력, 자신감을 키우고, 몸과 마음의 균형을 잡아주는 효과가 있다.



또한 뼈와 근육, 신경 등을 강화하고, 기혈을 원활히 순환시켜주는 체조로 성장기 어린이 및 청소년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관리에 매우 효과적인 운동이다.

특히 자라나는 성장기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정서적인 안정과 자신감을 길러줌으로 자기주도적인 학습, 원만한 대인관계형성에 크게 도움을 준다.

김곤수 보건소장은 요즘 청소년들의 학업스트레스로 긴장된 뇌 이완, 인성함양, 학습 집중력과 자기 주도적인 인지력 개발을 위해 뇌 체조교실을 앞으로 꾸준히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04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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