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제3대 쌍림면 명예면장 위촉․취임식 가져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4년 01월 07일
|  | | ⓒ CBN 뉴스 | | [이재영 기자]= 고령군(군수 곽용환)은 1. 7. (화) 11시 쌍림면사무소 회의실에서 기관단체장 및 이장, 새마을지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대 쌍림면 명예면장 위촉․취임식을 가졌다.
제3대 곽성열 명예면장(남, 75세)은 쌍림면 월막리 출신으로 1978년 경기도 수원에서 성일정공주식회사를 창립하여 전국적으로도 기술력을 인정받는 프레스제품 제조회사를 35년간 운영하고 있으며,태국에도 현지법인을 설립하는 등 해외진출과 기구제조업으로 탈바꿈을 시도하면서 사업의 다각화로 국가산업발전을 위하여 노력한 성과를 인정 받아
1999년 산업자원부장관 표창, 2000년 행정자치부장관 표창과 대통령표창, 2008년에도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 등 활발한 기업활동을 하고 있다.
|  | | ⓒ CBN 뉴스 | | 고령군수(곽용환)는 축사를 통해 “높은 애향심으로 학식과 덕망을 겸비한 자랑스러운 지역선배인 곽성열 명예면장의 위촉을 축하하고 오랜 시간 동안 쌓아온 회사경영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재임기간동안 지역행정의 발전에 기여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그리고, 곽성열 명예면장은 취임사를 통해 “사람이 중심이 되는 신뢰를 바탕으로 한 지속적인 상생관계를 강조하면서 고향발전에 미력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4년 01월 07일
- Copyrights ⓒ씨비엔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칼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