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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2017올해의 관광도시 고령 `가야금`과 ‘우륵’이 함께하다.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 입력 : 2017년 03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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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기자]= 곽용환 고령군수는 ‘2017 올해의 관광도시 해’를 맞아 “가야금의 고장”에 걸맞게 “가야금”과 “우륵” 컨텐츠를 활용한 이벤트를 24일(금) 처음으로 실시했다.
이번 이벤트는 지난 4일 첫 운행되어 2회차 실시되는 24일(금) 미니버스투어에 참가하는 전국 대도시 관광객 200여명 및 일반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처음 실시하며 지산동 고분군 투어 코스에 가야금연주자를 배치하여 고분군과 가야금 연주를 동시에 즐기고 감상할 수 있도록 하였고, 그 중에 있는 우륵 캐릭터를 찾아 인증사진을 찍어오는 관광객에게 기념품을 제공하는 등 관광객에게 재미를 선사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프로그램은 사)한국국악협회고령지부와 함께 퀄러티 있는 가야금 연주와 체험으로 연중 14회 정도 운영 되며, “숨어있는 우륵을 찾아라” 이벤트7회 및 관광객이 직접 연주복을 입고 가야금연주체험을 하고 기념촬영을 하는 이벤트 7회로 운영된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2017년 올해의 관광도시 해를 맞이하여 지역을 찾는 미니버스 관광객과 일반 관광객에게 가야금과 악성 우륵이 함께하는 체험 여행의 1번지가 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 입력 : 2017년 03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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