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8-02 오전 07:30:55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정치 일반

진수희 장관 "약 슈퍼판매 약사법 개정 추진


기독교방송 기자 / iyunkim@daum.net입력 : 2011년 06월 10일
진수희 보건복지부 장관이 일반의약품 약국외 판매 허용을 위해 약사법 개정을 추진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진 장관은 올해 정기국회에서 약사법 개정안 상정을 목표로 전문가 회의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복지부는 중앙약사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의약품 재분류를 논의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하지만 위원회에서는 일부 일반약을 의약외품으로 전환하는 수준만 논의될 수 있어 사실상 '일반약 약국외 판매'가 무산됐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약사법상 '전문약, 일반약'으로 분류된 의약품 분류체계를 '전문약, 일반약, 약국외 판매 일반약'으로 전환함으로써 약국외에서 판매되는 일반약을 확대하겠다는 의미다.



진 장관은 "(약국외 일반약 판매 계획) 전달 과정에서 오락가락한 것처럼 비춰진 면은 있지만 시간이 걸려도 정공법으로 가는게 맞다고 판단했다"면서 "복지부의 입장은 바뀐 적이 없다"고 말했다.



진 장관은 약사단체와 타협했다는 비판에 대해 "의약품 재분류 논의 과정에서 국민들 불편해소는 어떻게 할까 고민했는데 약사회에서 당번약국제를 하겠다고 제안했다"고 해명했다.


기독교방송 기자 / iyunkim@daum.net입력 : 2011년 06월 10일
- Copyrights ⓒ씨비엔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핫뉴스 >
칼럼 >
<유수빈변호사 칼럼> 36-성범죄 피해자의 손해배상청구! 어디까지 가능한가요?..
성범죄 피해자는 형사처벌 외에도 민사적으로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화재로부터 안전한 경주! APEC 성공의 첫걸음입니다˝..
2025년, 우리 경주시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21개국 정상들.. 
경주시 황성동 유림지하차도 구조개선공사 ˝시민생명 안전보장 최우선으로 필연적인 선택이다˝..
지난 3월 22일 경북 의성에서 발생된 초대형 산불로 인한 큰 .. 
˝나이 들수록 자유로워지고 싶다˝..
나이가 들면 왜 고집이 세질까. 세월이 사람을 너그럽게 만들 .. 
“닫힌 문 하나가 생명을 살립니다 – 방화문 닫기! 지금부터 우리 모두의 습관입니다”..
“왜 문을 닫지 않았을까...”한겨울 이른 아침, 서울 도봉구의.. 
기획/특집 >
포토&동영상
기자수첩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21,085
오늘 방문자 수 : 10,433
총 방문자 수 : 85,084,681
상호: 씨비엔뉴스 / 주소: 경주시 초당길 143번길 19 102호 / 발행인.편집인.대표: 이재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재영
mail: icbnnews@daum.net / Tel: 054-852-0693 / Fax : 02-6455-4300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28 / 등록일 : 2012년 1월 20일
Copyright ⓒ 씨비엔뉴스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