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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보건소, 찾아가는 맞춤형 보건교육 `큰 호응`


이재영 기자 / iyunkim@daum.net입력 : 2017년 03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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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N뉴스 - 상주
[이재영 기자]= 상주시보건소(소장 전부엽)에서는 이상기후 현상과 국내외 여행객의 급증 등 계절에 관계없이 집단적, 산발적으로 발생하는 각종 감염병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하여 질환에 취약한 주민을 대상으로 맞춤형 찾아가는 보건교육을 실시하여 주민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요즘 많이 발생하는 로타바이러스 감염증(장염), 비브리오 감염병, 발열성질환 등 해외유입 감염병으로 부터 건강을 지키기 위한 사전 차단이 중요시되는 시기에 감염병 예방을 위한 개인위생수칙을 실천할 수 있도록 보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 올바른 손 씻기 교육
- 비누 또는 세정제 등을 사용하여 흐르는 물에 30초이상
- 외출후, 식사전, 음식조리전, 배변후

○ 안전한 식생활 지키기
- 끊인 물 마시기, 음식물 반드시 익혀서 먹기
- 채소. 과일은 깨끗이 씻어서 껍질 벗겨먹기

○ 위생적인 조리하기
- 조리도구 소독하여 사용하기
- 조리도구 분리하여 사용하기(생선용, 채소용, 고기용)

모기, 진드기 등 위해해충에 노출되기 쉬운 취약주민에게 토시 및 기피제 배부하는 등 감염병 발생 제로화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임정희 보건위생과장은 무엇보다 시민 개개인의 감염병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개인위생수칙을 철저히 지켜 감염병 제로의 상주시가 될 수 있도록 주민대상 보건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재영 기자 / iyunkim@daum.net입력 : 2017년 03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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