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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보건소,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 당부


이재영 기자 / iyunkim@daum.net입력 : 2017년 03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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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N뉴스 - 영주
[이재영 기자]= 영주시보건소는 세균성이질 등 설사감염병 해외유입이 동남아시아를 여행 후 발생하고 있어,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 등 발생예방을 위한 주의를 당부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올해 1∼2월 설사감염병의 국내 유입 건수는 28건으로 작년 같은 기간 10건보다 3배가량 늘었다. 발생국가는 필리핀(13건), 캄보디아(3건), 인도(3건), 라오스(2건), 인도네시아(2건) 등이었다.

시보건소는 해외여행에 따른 설사감염병 유입과 국내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여행 중 30초 이상 올바른 손 씻기, 익힌 음식 먹기, 길거리 음식 먹지 않기, 포장된 물과 음료수 마시기, 과일. 채소를 깨끗한 물에 씻어 껍질 벗겨 먹기 등을 당부했다.

또 귀국 후에 설사, 구토, 발열 등의 증상이 발생하면 가까운 병원을 방문해 여행 국가와 지역을 의료진에게 알리고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밝혔다.
이재영 기자 / iyunkim@daum.net입력 : 2017년 03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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