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6-06 오전 08:19:48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사회일반

고령군 성산면, 화재피해가구에 온정의 손길 이어져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03월 09일
↑↑ NULL
ⓒ CBN뉴스 - 고령
[이재영 기자]= 고령군 성산면 사부2리(도룡골)에 거주하는 조OO씨 댁에 지난 3일 오후 5시 30분경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로 주택이 전소 되는 피해를 입었다.

안타까운 소식을 접한 대한적십자사 고령군지구회(군회장 배효임, 면회장 김미자)에서 화재발생 당일 날 긴급 구호물품(쌀, 담요, 가 스렌지 등)을 전달했고 사부1리에 있는 사부교회에서도 지역주민의 안타까운 소식을 듣고 지난 4일(토)에 당회장인 오성은 목사를 비롯한 성도들이 화재 발생가구를 방문하여 위문금 30만원을 전달하고 빨리 안정을 찾 을 수 있도록 격려했다.

또한 지난 8일은 성산면새마을 남녀지도자회(남-조재태, 여-신 순옥))에서 위문금 20만원과 구호물품인 이불2채를 전달하고 회원 10여명의 참여로 전소된 건축폐기물 철거 작업에 대한 자원봉사 활동을 전개했다.

군의회(의장 이영희)의원들도 생활에 필요한 주방용품과 빵,음료 등 간식을 제공하고 하루빨리 충격과 고통에서 벗어나기를 위로했다.

 김정석 성산면장은 각지의 온정에 깊은 감사의 뜻을 표하였 으며 불의의 재난을 당한 조OO씨에게 빠른 시일 내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을 약속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03월 09일
- Copyrights ⓒ씨비엔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칼럼 >
`호국보훈의 달` 당연하지 않은 오늘에 감사하며..
매년 6월은 ‘호국보훈의 달’로 현충일, 6·25전쟁, 6.29.. 
길종구 교수 칼럼 “시간의 경제학! 하루 24시간을 투자하라”..
오늘의 시간 사용이 인생의 가치가 된다. "시간은 누구에게나 공.. 
길종구 교수 칼럼 ˝미루는 습관, 경제적 손실의 시작˝..
"편안함은 잠깐, 대가는 오래간다"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오늘 .. 
주낙영 경주시장, 칼럼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내일을 준비하는 경주˝..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우리 민족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 
서현웅 경주센텀병원장, 건강칼럼 ˝대장내시경 선택 아닌 필수˝..
과거 대장암은 선진국형 질병으로 알려져 있었으나, 최근 식습관이.. 
기획/특집 >
포토&동영상
기자수첩
이재영 기자
이재영 기자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24,375
오늘 방문자 수 : 15,745
총 방문자 수 : 83,868,632
상호: 씨비엔뉴스 / 주소: 경주시 외동읍 본동길15-8 2층 / 발행인.편집인.대표: 이채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병철
mail: egbsnews@naver.com / Tel: 054-741-8866 / Fax : 02-6455-4300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206 / 등록일 : 2012년 1월 20일
Copyright ⓒ 씨비엔뉴스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