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6-04-19 오전 10:45:46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원격
뉴스 > 경제 일반

포항시,해풍 시금치 ‘포항초’ 진한 향으로 달콤한 유혹

-연간 생산액 122억원, 생산량의 95% 수도권에서 판매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14년 01월 06일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겨울채소의 최고봉은 뭐니 뭐니 해도 시금치다. 시금치 중에서도 몇 손가락 안에 꼽히는 것이 바로 ‘포항초’다.



‘포항초’는 포항에서 나는 시금치에 붙여진 말이다. 즉 ‘포항초’는 브랜드 시금치의 ‘시초’라고 할 수 있다.



‘포항초’는 겨우내 해풍을 맞으며 자란 것을 최고로 친다. 강한 바닷바람과 차가운 겨울을 이겨내고 땅에 착 달라붙어 자라 진한 향과 달달한 맛이 일품이다.



포항의 시금치는 일반 시금치에 비해 키가 작지만 오히려 뿌리를 중심으로 옆으로 자라 향과 영양분이 고루 퍼져 뛰어난 맛을 자랑한다.



ⓒ CBN 뉴스
뿌리 부분에 흙이 쌓이도록 모래땅을 덮어주므로 뿌리가 길고 강하면서 빛깔도 보기 좋은 붉은 색을 띤다. 그래서 시금치 농가들은 포항이 겨울철 시금치 재배의 최적지라고 자부한다.



전국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포항초는 현재 500여 농가가 350㏊에서 연간 5천여톤을 생산하고 있다. 이 가운데 비닐하우스 등 시설이 100㏊고 나머지는 노지다.



연간 ‘포항초’ 생산액은 줄잡아 122억원 규모. ‘포항초’는 포항을 대표하는 농산물로 생산량의 95% 이상이 서울을 비롯해 수도권에서 판매되고 있다.



좋은 물건은 모두 서울로 올라간다고 했던가. 포항에서 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포항사람들은 쉽게 먹을 수 없는 고급음식이 바로 포항초다.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14년 01월 06일
- Copyrights ⓒ씨비엔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핫뉴스 >
칼럼 >
생활밀착 홍보로 노쇼사기 예방 나선 `경주경찰`..
최근 경주지역에서 공공기관이나 소방을 사칭해 물품 구매를 유도하.. 
[기자 수첩] 포항시장 선거 흐름 바뀌나! 문충운 포항시장 예비후보 `포스코. 박태준 연결고리` 부각..
포항시장 선거가 본격화되면서 판세가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고 있.. 
서해의 별이 된 영웅들을 기억하며..
우리는 평화를 일상의 배경처럼 여기며 살아간다. 그러나 세계 곳.. 
안전점검 대비 물품 구매 사기 주의보!..
일상생활에서도 자주 들리고, 뉴스에서도 아주 빈번하게 등장하는 .. 
<유수빈 변호사 칼럼> 49-학교폭력 조치! 생활기록부에 얼마나 남나?..
"조치보다 생기부가 더 무서워요.".. 
기획/특집 >
포토&동영상
기자수첩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18,363
오늘 방문자 수 : 11,541
총 방문자 수 : 90,055,288
상호: 씨비엔뉴스 / 주소: 경주시 초당길 143번길 19 102호 / 발행인.편집인.대표: 이재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재영
mail: icbnnews@daum.net / Tel: 054-852-0693 / Fax : 02-6455-4300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28 / 등록일 : 2012년 1월 20일
Copyright ⓒ 씨비엔뉴스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