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할매.할배의 날 ˝가족과 함께 착한가격업소 방문하세요˝
이재영 기자 / iyunkim@daum.net 입력 : 2017년 02월 28일
|  | | ↑↑ NULL | ⓒ CBN뉴스 - 봉화 | | [이재영 기자]= ‘할매.할배의 날’은 매월 마지막 토요일 손자손녀가 조부모님을 찾아가는 날로서 세대 간 소통을 통해 효를 장려하고 삶의 지혜와 인성을 배우는 등 가족공동체를 회복시키고자 경상북도에서 2014년 10월 조례로 제정했다.
이에 봉화군(군수 박노욱)은 15년과 16년에 이어 올해도 ‘할매․할배의 날’의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관내 착한가격업소의 협조를 구해 가격할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내달부터 12월까지 매월 마지막 토요일 ‘할매.할배의 날’ 조손(조부모, 손자녀)이 함께 관내 착한가격업소 15개소(음식점13/미용업2)를 방문 하면 20%의 가격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원치언 새마을경제과장은 “이번 착한가격업소 가격할인을 통해 ‘할매.할배의날‘ 활성화를 도모하여 세대 간 소통 및 가족애를 향상시키는데 이바지 하겠다”고 말했다. |
이재영 기자 / iyunkim@daum.net  입력 : 2017년 02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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