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 |
최종편집:2025-06-06 오전 08:19:48 |
|
|
|
|
경상북도 소방본부 ˝화학 테러 사고 119가 지키겠습니다˝
- 화학 테러 대응 생화학분석차, 고성능화학차 등 첨단장비 사용숙달 -
- 자위소방대 초기대응 반복 숙달 및 유관기관 공조체계 강화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7년 02월 24일
|  | | ⓒ cbn뉴스 | | [이재영 기자]=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24일 김천시 ㈜코오롱인더스트리 1공장에서 화학 테러 사고 대응역량 강화를 위한 민․관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경북119특수구조단 주관으로 공장 내 자위소방대와 중앙119구조본부, 구미119화학구조센터, 김천소방서 구조대원 등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화학 테러사고 발생시 기관별 현장대응 역할 숙지 및 유관기관 사고공동 대응에 중점을 두고 실시됐다.
특히 훈련은 공장 내 자위소방대 역할 분담에 따라 인명대피유도, 초기대응훈련을 반복 숙지하고 생화학분석차, 고성능화학차, 측정장비 등 첨단장비를 활용한 오염도 측정, 오염지역 진입 인명구조, 환자이송, 주민대피유도, 누출차단, 장비․인체제독, 중화, 확산방지를 위한 훈련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 경북소방본부에서는 방사능사고와 화생방테러사고 발생에 대비해 월성원전과 한울원전에 대한 방사능사고 대응 합동훈련과 분기별 1회 이상 취약대상에 대해 대테러 대응훈련을 실시한다.
또 유해화학사고 대응매뉴얼정비, 유해물질취약대상 현지적응훈련 및 예방지도점검 등 특수재난으로부터 안전한 경북을 만들고 현장에 강한 119특수구조대원 양성을 위해 각종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우재봉 경상북도소방본부장은 “최근 국제적으로 테러정세가 악화될 우려가 있으며, 국제적 이목을 끌기 위한 국가중요행사 공격 가능성이 농후하다”며, “평상시 특수재난 대응을 위한 일상교육훈련을 강화하고 유관기관과의 공조체제를 확립하는 등 신속하고 체계적인 현장대응능력을 배양해 도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7년 02월 24일
- Copyrights ⓒ씨비엔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칼럼 >
기획/특집 >
기자수첩
 |
이재영 기자 |
|
 |
이재영 기자 |
|
방문자수
|
어제 방문자 수 : 24,375 |
오늘 방문자 수 : 16,259 |
총 방문자 수 : 83,869,146 |
|
상호: 씨비엔뉴스 / 주소: 경주시 외동읍 본동길15-8 2층 / 발행인.편집인.대표: 이채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병철 mail: egbsnews@naver.com / Tel: 054-741-8866 / Fax : 02-6455-4300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206 / 등록일 : 2012년 1월 20일 Copyright ⓒ 씨비엔뉴스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