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중앙 및 도 단위 평가에서 상복 터졌다!
-총 34건, 상사업비 5억5천만원 포상금 1억3천만원 획득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 입력 : 2014년 01월 02일
|  | | | ↑↑ 클린성주 환경대상 수상사진 | | ⓒ CBN 뉴스 | |
[이재영 기자]= 성주군(군수 김항곤)은 지난 한해 동안 중앙단위 및 도단위에서 실시한 각종 평가에서 총 34건에 대해 상사업비 5억 5천만원과 포상금 1억 3천만원 수상의 우수한 군정성과를 거두었다.
안전행정부, 보건복지부, 환경부 등 중앙단위 평가에서 총 9건에 대해 상사업비 3억 5천만원과 포상금 8천 5백만원을, 경상북도 등 평가에서는 총 25건에 상사업비 2억원과 포상금 4천 5백만원을 수상하였다.
특히 군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클린 성주 만들기」사업은 “전국 최초의 친환경 농촌 만들기 국책사업”으로 이끌며 환경부·조선일보사 공동 주최하는 환경대상 평가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와 창조적 리더십을 인정받아 환경경영 대상 수상, 경북도 리더십 평가 1위로 선정되었으며, 예산효율화 부문에서도 경북도 최우수상에 이어 대통령상을, 그리고 농림축산식품부 주관으로 실시한 대한민국 농촌마을 대상 평가에서는 전국 1위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또한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한 지방자치단체 복지정책 평가에서는 최우수를, 희망복지지원단 우수지자체 평가에서는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환경부에서 실시하여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공공하수도 운영관리실태 평가는 성주군이 2년 연속 수상하였다.
군 관계자는 “이렇게 성주군청 개청 이래 최대의 성과를 거양할 수 있었던 것은 군정발전을 위해 그동안 꾸준히 펼쳐 온 노력의 결과로 보며, 특히 클린 성주 만들기 사업에서 좋은 성과를 거둔 것은 성주군민이 친환경 농촌 만들기에 매진하여 보여준 저력이라 생각하고, 앞으로 더욱 노력하여 평가에서 우수한 부분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다함께 힘찬 새성주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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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 입력 : 2014년 01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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