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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2017 명품관광 발굴 및 해외관광 다변화에 박차

- 해외 관광박람회 및 홍보설명회를 통한 방한관광객 집중 유치 -
- 벚꽃마라톤∙캠핑 투어, 포항불빛축제 등 다양한 관광상품 발굴․판매 -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17년 02월 13일
ⓒ cbn뉴스
[이재영 기자]= 경상북도는 2017 해외관광객 유치와 관련 중국․대만․홍콩․일본,동남아 등 중화권과 동남아 국가로 다변화하고, 해외 관광박람회와 홍보설명회를 통한 맞춤형 관광상품 발굴로 해외관광객 유치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계획이다.

지금까지 만리장성 중심의 해외관광객 유치에서 벗어나 올해는 해외 박람회와 홍보설명회를 통해 일본, 대만․홍콩, 베트남,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로 다변화할 계획이며, 캠핑(베트남), 사이클(말레이시아), 벚꽃마라톤(말레이시아, 베트남), 포항불빛축제(대만, 홍콩) 등 특수목적(SIT) 및 개별여행객(FIT) 유치를 위해 다양한 관광상품을 발굴할 계획이다.

일본관광객 유치는 대구․부산 ↔ 일본 간 직항 노선(도쿄, 오사카, 후쿠오카, 삿포르 등 7개 지역) 현지 여행사를 대상으로 세일즈 콜, 업무제휴등을 통한 단체관광 상품을 집중 홍보하고, 대만․홍콩․말레이시아․태국 등 중화권과 동남아 국가를 대상으로 해외관광객 유치 다변화에도 적극 나선다는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호찌민-경주 세계문화엑스포 2017’개최에 따라 축제기간 동안 도․시군 관광홍보관을 운영해 베트남은 물론 30여개 해외 참가국을 대상으로 유네스코 지정 관광자원 등 경북의 우수 관광자원과 테마관광 상품 등을 널리 홍보할 계획이다.

2017년 해외박람회 참가계획은 ▲ MATTA Fair(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3.17~3.19) ▲ 베트남국제관광마켓(베트남 하노이, 4.6~4.9) ▲ 타이베이국제관광박람회(대만 타이베이, 5.5~5.8) ▲ 홍콩국제관광 박람회(홍콩 6.15~6.18) ▲ 필리핀관광박람회(필리핀 마닐라, 7.6~7.9) 등 7개국, 경북관광 홍보설명회는 ▲ 베트남 하노이(4월중) ▲ 일본 후쿠오카(6월중) ▲ 대만 타이베이(6월중) ▲ 베트남 호찌민(10월중) 등 동남아로 다변화할 계획이다.

서 원 경상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해외관광 활성화를 위해 “중국, 대만, 홍콩, 일본, 베트남, 인도 등 중화권과 동남아로 시장을 다변화하고 관광객 수용태세 개선, 프리미엄관광 상품 발굴로 해외관광객 유치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17년 02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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