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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의회사무처, ‘2014년 시무식’ 가져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14년 01월 02일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경상북도의회사무처(사무처장 이태암)는 1월2일 2014년 첫 업무 시작과 함께 의회 세미나실에서 도의회사무처 총무담당관, 의사담당관, 전문위원 등 의회사무처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의회사무처 시무식’을 가졌다.



이태암 경상북도의회 사무처장은 2014년 시무식 신년인사를 통해 “2014년 새로운 희망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갑오년 새해에는 역동성과 강인함을 상징하는 말(馬)처럼 의회사무처 직원 모두가 승승장구하는 뜻 깊은 한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라고 밝히고, “ 지난 한해 우리 도의회는 도민과 함께하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제9대 의회를『소통중심의 의회』로 자리매김 할 수 있었던 것은 그동안 묵묵히 의정활동 지원업무에 최선을 다해 준 직원 여러분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였습니다. 올해는 ‘경상도 개도(開道) 700년’이라는 역사적 의미가 있는 해이며, 또한 신도청시대 개막을 앞두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 의회사무처는 제9대 의회와 제10대 의회가 교차하는 중요한 해입니다. 경상북도의회가 도민에게 더욱 사랑받는『민의의 전당』이 되도록 우리 의회사무처 직원들이 더 많이 분발하고, 힘을 내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라고 신년인사를 했다.





ⓒ CBN 뉴스
이어 당부사항으로 “2014년 도정방향의 핵심 키워드는 ‘문화융성’과 ‘창조경제’ 그리고 ‘일자리’입니다. 도정방향에 발맞춰 도의회 의정활동 지원업무를 차질없이 추진하여, 도민 모두가 행복하고 희망을 가질 수 있는 살기좋은 경북을 만들어 가는데 의회사무처 전 직원이 솔선하여 적극 동참해 주시기 바랍니다.”라고 밝히고. “무엇보다 우리 도의회는 금년 6월 지방선거를 통해 7월부터 제10대 의회가 개원하는 매우 중요한 해로, 의회사무처 직원 모두 지금까지 잘 해 왔지만 제9대 의회가 유종의 미를 거두고 마무리 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라고 했다.



아울러 “새롭게 구성된 제10대 의회가 안정적인 출발을 할 수 있도록 개원 준비에 의회사무처의 모든 역량을 집중해 주시길 당부드리며, 신도청시대 개막을 앞두고 도의회 신청사 이전의 차질없는 준비가 되겠습니다. 지난 연말 언론을 통해 정부부처가 세종청사로 이전하면서 사전준비가 부족해서 직원들이 많은 불편을 겪는 것을 보았는데 남의 일 같지가 않았다”라고 말하고, “ 우리 경상북도의회 신청사도 금년 10월 준공 예정으로 있어 신청사 이전에 대비하여 사무환경, 편의시설, 방송장비 등 사전에 꼼꼼히 챙겨 청사이전시 불편함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라고 했다.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14년 01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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