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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주)티에스티 `이웃과 함께 성장하는 신성장 기업`
CBN뉴스 기자 / iyunkim@daum.net 입력 : 2017년 02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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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길 기자]= 경산시 ㈜티에스티(대표이사 이강득)는 2일 관내 드림스타트 가정과 1:1결연을 맺고 매월 10만원의 기부금 전달 및 결연가정과의 지속적인 만남을 통해 온정을 나누고자 결연가정을 방문했다.
㈜티에스티는 2007년 설립되어 자동차부품 생산자동화 라인 및 설비 제작을 주력제품으로 하고 있으며, 2013년 ‘백만불 수출의 탑’, 2016년 ‘경상북도 신성장기업상’을 수상한 중소기업으로, 영남대학교에 장학금 기부와 경산시 희망나눔캠페인에도 참여했다.
이강득 대표이사는 도내 비영리재단인 간디문화센터 이사로 재직하며 지역민을 위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청소년 자립관과 아동양육시설인 베다니농원에도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을 보이는 등 공생과 상생을 위한 사회봉사 활동에 헌신하고 있다.
이번 드림스타트 가정과의 1:1결연으로 “㈜티에스티 직원들과 드림스타트 가정과의 유대를 돈독히 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나눔이길 바라며, 앞으로도 드림스타트와 경산시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나눔의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산시 드림스타트는 “기업의 성장으로 생긴 결실을 이웃에게 나누어 따뜻하고 정이 있는 나눔도시, 경산시가 되도록 힘써주는 지역중소기업 경영인과 직원들께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하며, “기업의 지지와 사랑을 담아 드림스타트는 대상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CBN뉴스 기자 / iyunkim@daum.net 입력 : 2017년 02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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