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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재정 신속집행으로 경제활력에 앞장서다.
- 올해 상반기에 6조8,709억원중 60%집행, 4조 1,225억원 -
- 1/4분기에 목표액의 44%인 3조 231억원 집행으로 선제적 대응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7년 01월 24일
|  | | ⓒ cbn뉴스 | | [이재영 기자]= 경상북도는 정부 정책기조에 맞추어 지역경제 활력제고, 서민생활 안정화 지원 등을 위해 2017년 상반기 재정 신속집행 규모를 확정했다.
올해 경북도의 재정 신속집행 대상액은 6조 8,709억원으로 이중 60%인 4조 1,225억원을 상반기 집행할 계획이다.
※ 행정자치부 목표 : 광역 58%, 시군 55%, 공기업 55%
특히, 경기 위축 가능성에 대비해 경기 불확실성 요인 등을 극복하고 경제활력을 통해 민간 소비와 투자를 촉진하기 위해 1/4분기에 목표액의 44%인 3조 231억원을 집행할 예정이다.
이중 도민들이 신속집행의 효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민생안정에 큰 영향을 미치는 일자리사업, 서민생활안정, SOC사업 등에 집중 관리 집행토록 해 경제회복의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 일자리사업 : 고용창출지원, 청년취업진로, 실업자능력개발, 사회적기업 육성 등 서민생활안정 : 청소년사회안전망 구축, 장애인활동지원, 다문화가족 정착 등 SOC사업 : 각종 도로공사 등 사회간접시설
경북도는 신속집행의 실효성을 확보하기 위해 김장주 행정부지사를 단장으로 별도 추진단을 구성하고, 시군은 부단체장을 단장으로 매월 추진상황 점검 및 실적보고회를 열어 집행실적이 현저히 저조한 실국 및 시군의 집행률 제고를 위해 전력 질주할 계획이다.
또한 신속집행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자체 실적평가를 2회(3월말, 6월말)실시하고 우수기관은 포상 및 인센티브를 지원할 계획이다.
김장주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는 “지방재정 신속집행으로 경제가 활성화되면 지방세수와 지방교부세 증가로 이어져 재정수입이 증대되는 긍정적 측면이 있다”며 “시․군과 협조해 SOC 등 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주요사업과 농어업분야, 중소기업지원분야 등에 예산을 신속히 집행하는 등 일자리 창출과 서민생활안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7년 01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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