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 |
최종편집:2025-06-06 오전 08:19:48 |
|
|
|
|
경상북도 ˝상주~영덕간 고속도로˝ 23일 개통
- 상주~안동~영덕 간 1시간대 동해바다가 가까이 온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6년 12월 23일
|  | | ⓒ cbn뉴스 | | [이재영 기자]= 경상북도는 23일 의성군 안계면 의성고속도로휴게소에서 강호인 국토교통부장관,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김응규 경북도의회 의장, 김종태, 김광림, 강석호 국회의원, 이정백 상주시장, 권영세 안동시장, 김주수 의성군수, 한동수 청송군수, 권영택 영양군수, 이희진 영덕군수 등 시장.군수를 비롯해 500여명의 지역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개통식을 열었다.
‘상주~영덕간 고속도로 건설사업’은 동서4축 간선도로망이 서해안 중심으로 건설되면서, 동해안은 상대적으로 지연돼 지역균형개발 차원에서 조기건설이 시급했으며, 지역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기도 했다.
|  | | ↑↑ 상주-영덕간 고속도로(단촌철교) | ⓒ cbn뉴스 | | 상주 분기점에서 영덕군 강구면 영덕IC간 107.6㎞ 구간에 공사비 2조7천5백억원을 투입해 4차로를 신설하는 사업으로, 지난 2009년 착공해 7년 만에 드디어 개통된 것이다.
이번 개통으로 경북 서북부 지역에 위치한 상주에서 동해안 지역의 영덕까지 운행거리가 52㎞(160km⇒108km) 짧아지고 주행시간이 80분(145분⇒65분)가량 대폭 단축되는 등 교통 오지였던 청송․영양․영덕 등 경북내륙지역과 동해안이 교통 요지로 부상하면서 관광자원개발 및 지역경기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상주~영덕 간 고속도로와 내년 6월에 개통예정인 상주~영천 간 민자 고속도로는 신도청 시대 경북의 ‘사통팔달 전(田)자형 도로교통망’을 구성하는 핵심적인 도로이다”며, “이번 개통으로 교통수요 증가와 물류수송 등에 효과적으로 대처가 가능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도내 SOC건설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6년 12월 23일
- Copyrights ⓒ씨비엔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칼럼 >
기획/특집 >
기자수첩
 |
이재영 기자 |
|
 |
이재영 기자 |
|
방문자수
|
어제 방문자 수 : 24,375 |
오늘 방문자 수 : 12,337 |
총 방문자 수 : 83,865,224 |
|
상호: 씨비엔뉴스 / 주소: 경주시 외동읍 본동길15-8 2층 / 발행인.편집인.대표: 이채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병철 mail: egbsnews@naver.com / Tel: 054-741-8866 / Fax : 02-6455-4300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206 / 등록일 : 2012년 1월 20일 Copyright ⓒ 씨비엔뉴스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
|
|